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습니다. 한시름 놓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코로나는 역시 바이러스인지라 계속 종족번식을 위해서 퍼지고 복제하고 변이를 합니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종이 생겨납니다. 코로나19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가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바이러스의 변종인 영국·남아공·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사람에게 더 위험할까요? 뉴스를 들어보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인체에 위험해서 기존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얀센등의 백신이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영국에서 발견돼 50개 국가로 퍼진 영국 변종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돼 최소 20개국으로 퍼진 남아공 변종 ○ 브..
코로나로 경기가 좋지 않아 매년 실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 실업급여를 받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을겁니다. 실업급여 또는 구직급여는 근로자가 실직을 했을 때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급여를 말합니다. 실업급여는 원칙적으로 본인이 퇴사를 하면 받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잘 몰랐던 예외상황이 있습니다. 자발적인 퇴사인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급여가 2개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직장인들이 월급이 나오지 않으면 정말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임금도 잘 나오지 않고 회사의 비전도 보이지 않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결심했다면 퇴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회사에서 2개월 이상 노임이 나오지 않았다면 실업급..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예방접종을 할 때 신속함보다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가장 우려하고 있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는 백신 구성물질에 대한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관리청장이나 정부가 가장 주시하고 있는 것은 ‘아나필락시스’ 반응인데, 전문가들은 접종 뒤 이상반응을 충분히 모니터링하고 예진과 부작용 발생 때 대응체계를 잘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란 특정 항원에 민감한 사람이 해당 물질에 다시 접촉할 때 발생하는 알레르기 반응이다. 혈관 확장물질인 히스타민이 분비돼 기도와 기관지가 심하게 붓는 경우, 체내 기관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쇼크가 일어날 수 있고 진단과 치료가..
방역 당국은 당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요양시설에 머무르는 노인과 종사자부터 맞게 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부족한 임상 탓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국가가 노인 접종을 금지하면서 국내에서도 65세 이상 노인 접종에 대한 유효성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거웠다.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백신 효능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입증이 부족한 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은 국민과 의료인의 백신 수용성을 떨어뜨려 접종률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어서 노인접종을 금지한 것이다. 그런데 일부 일부 의료진들 사이에서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병원에서 무조건 맞으라고 하면 차라리 일을 관두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
연예계는 겉으로 보기에 항상 함께 웃지만 실상은 서로 견제하고 힘든 곳입니다. 아버지·어머니께서 보고 자랐던 시대의 TV에는 외모가 출중하지 않으면 여배우가 버티기 더더욱 힘들었던 곳입니다. 사미자·여운계·선우용녀와 같은 여배우들과 친하게 지냈지만 이들 사이에서는 외모가 돋보이지 않기에 배역하나를 얻기가 정말 어려웠죠. 이 시대에 눈에 띄지 않았던 '전원주'라는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게 자랐기에 근검절약은 몸에 배었고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큰 돈을 벌지 못해 절약하는 모습은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의 '전원주'라는 배우는 투자의 귀재, 한국의 워렌버핏, 짠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몇 사람들은 전원주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
2020년 들어서면서 이제까지 듣보잡이던 코로나가 시작되자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해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이 같은 세태의 흐름에 따라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면서 주식투자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반도체 및 BBIG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으며, 사상 최초로 주가 지수 3000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동학 개미운동이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 시장에 등장하 신조어를 뜻합니다.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그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한 국내 우량주식을 대거 사들이는 상황을 1894년 반외세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입니다. 실제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이 되면서 동학 개미운동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
코로나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1년 02월 26일부터는 고령이나 고위험 의료관련 종사자들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도입되면 접종받을 것인지 물은 결과 71%가 접종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즉 10명 중 7명이 코로나백신을 맞는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코로나백신은 개발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 얼마나 많은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정확히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백신들은 계속 임상실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선진국들이나 그 외 국가들이 계속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올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의 코로나백신은 얼마나 효능이 있고 부..
일명 '흙수저' 1957년 10월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서울 구파발 기자촌에서 연탄 가게를 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연탄 가게를 하며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는 가정형편에 대학교 때는 집에 학비를 달라는 말을 아예 하지 못했고 돈을 벌어야 했기에 그가 선택한 것은 주경야독, 밤에는 택시운전을 했습니다. 고통과 같은 가난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서 마침내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기에 입사를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후 그의 화려한 인생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승승장구 하면서 한국생산성본부로 자리를 옮기게 되고 대우그룹의 컨설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이 잘 풀리려고 그런 것일까요? 컨설팅을 하면서 대우 그룹의 김우중 회장 눈에 띄어 대우자동차 기획 재무 고문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 노후경유차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으로 인한 이동권 제한을 보상해 주는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기폐차 지원금 정부는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물량이 지난해 30만대에서 34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매연 저감 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배출가스 5등급의 노후경유차 경우 현행 최대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보조금을 상향 변경하였습니다. 지원 대상 차량을 조기 폐차할 경우 ① 차량 기준가액의 70%(최대 420만 원)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급 ② 이후 경유차가 아닌 신차를 구매하면 나머지 30%(최대 180만 원)를 추가로 지원 노후 경유차 소유자 대부분이 중고차 구매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해 폐..
우리나라의 코로나 첫 접종에 쓰이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한 제품이며 향후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에서 생산한 백신도 국내로 인도되는 대로 접종에 쓰일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제 코로나백신을 접종 받을텐데요.그냥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접수를 하면 접종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전 국민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 먼저 접종을 받아야 하는 순서에 대한 계획을 했고 이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백신 접종 의심 백신이 들어와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의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백신이 개발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임상실험을 했다고는 하지만 짧은 시간에 했던 것이라 혹시나 코로나보다 백신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이스라엘은 전..
에이다(ADA)는 IOHK에서 개발한 카르다노(Cardano)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최초 발행일은 2017년 10월 1일이다. 총 발행량은 450억 개이며 260억 개가 유통되고 있다. 대표자는 전 이더리움 경영진이였던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다.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각종 암호화폐들이 덩달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 힘들어진 PC방들이 컴퓨터로 특정 연산 프로그램을 24시간 돌리면서 가상 화폐를 벌고 있다. 전기료가 많이 들지만 최근 가상 화폐 값이 치솟아 수지 타산이 맞기 때문이다. ○ 에이다(ADA)의 시세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5천만 원을 넘어서 1만달러로 향해 가고 있다.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카르다노..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언니들이 치매로 고생하는 것을 본 박막례 할머니가 "나도 나중에 치매에 걸릴 지 모르겠다"며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손녀 김유라가 늦기 전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장에 사표를 내고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유명인이 되었죠. 최근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에는 주식 수익률 62%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보였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어떻게 70대의 할머니가 62%의 수익률이 났는지 궁금해하다고 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주식주식 하는데, 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망한 사람들을 보면 주식해서 망했다고 하더라. 내가 요즘 평생 동안 안 해본 걸 해보면서 살고 있는데 주식도 그..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27억 원을 빼돌린 동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허 씨의 동업자 양 모(41)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허 씨가 대표인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감사 직책을 맡았던 양 씨는 2010∼2014년 회사자금 총 27억 3,000여만원을 빼돌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 씨는 실제 회사를 경영하며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 허 씨의 인감도장을 보관하고 자금 집행까지 결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별도의 회사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허닭’의 자금을 총 600여 ..
수년간의 높은 등락을 거듭했던 비트코인이 결국 5만달러(약 5530만원)선까지 넘어섰다. 2008년 등장 이후 역대 최고가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극명하게 나뉜다. 비관론자들은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실질적 가치가 없으며 지금의 상승세는 `버블`이라고 경고한다. 그에 반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1억1020만원)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블룸버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잇따라 시장에 진입하면서 비트코인의 급등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1비트코인 가격은 10만달러를 넘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 상승이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대형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주류 통화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금융사인 미국 뉴욕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