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경제성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신생기업의 창업에 의해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자료에 의하면 대기업 등 기존기업의 사업영역에서는 성장이 정체 또는 후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주력제품의 성장이 이미 지난해부터 꺾였고 특히 올해는 반도체산업이 본격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탈출구는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창출과 이들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start-up)이란 일반적으로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용어로, 보통은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말합니다.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은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특히 젊은이들 사..
자동차를 폐차할 때 나오는 여러가지 폐기물등는 지구의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400만톤의 폐차 가죽 시트나 안전벨트 그리고 에어백들의 폐기물이 버려진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버려지는 폐기물을 땅속에 묻지 않고 새로운 제품으로 재 생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염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재활용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가죽시트를 재활용을 한다면 수십 억마리의 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유럽여행 중 착용해 유명세를 탔던 이 백팩을 아시나요? 그리고 씨름선수 출신의 MC 강호동까지 이 가방을 선택해서 주문을 받고 있는 가방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가방들은 모두 폐차가 되어버린..
국민 술이라고 부르는 소주.소주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한류의 열풍에 따라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소주 소비량이 88병이었습니다. 이는 1명이 779잔을 마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룩을 불로 증류시키면서 만들 술.소주(燒酒)의 역사를 본다면 소주가 들어온 시기는 고려 충렬왕 때입니다. 당시 온 세계를 휩쓸던 몽고군이 고려를 발판으로 일본 정벌을 위해 전초기지로 삼은 개성과 안동 지방에서 추위를 이기고 전투력을 높이는 자극제로 증류주를 가죽 병에 담아 허리에 차고 다니며 수시로 마셨습니다. 주둔한 몽고 병사들에게 증류주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것이 우리 소주의 뿌리입니다. 소주에는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가 있습니다. 증류식은 곡..
라면이 탄생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미군 구호품으로 배급된 밀가루로 식품을 고안하다가 일본인이 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 9월 15일에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회장은 일본의 묘조 식품으로부터 무상 기술원조를 받아 처음으로 라면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격은 10원이었죠. 처음에는 라면이라는 모양과 맛이 생소하여 판매가 부진했지만 1960년대 정부는 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혼식(잡곡밥)과 분식(밀가루 음식)을 강제로 먹게 하는 정책을 실시했는데, 덕분에 라면은 많이 팔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라면은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그 실례로 1969년에 한 해 동안 천오백만 봉지가 팔릴 정도였으니까요. 처음에는 배고픔을 해결하려고 라..
회사와 아이, 둘밖에 몰랐던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5년 후 그녀는 한국 100대 부호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게 됩니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가 그 인물입니다. 국내에 색조전문 화장품 브랜드가 생소하던 시절에 일하던 회사가 갑자기 망했습니다. 그동안 관심 있었던 화장품 사업을 스스로 해보기로 결정하면서 1997년 색조전문 브랜드인 클리오를 직원 1명과 조촐하게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감각적인 선택과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여성을 아는 여성 CEO의 안목이 잘 맞아떨어져 클리오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브랜드를 선점하며 승승장구를 일궈내는 클리오. 클리오의 놀라운 성장 이유가 무엇인지 같이 보시죠.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는 능력 한 대표는 처음에는 화장품의‘화’자도 몰랐습..
일주일에 한 번은 대박의 꿈을 가지고 즐기는 복권! 자주 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복권은 올림픽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올림픽 역사를 보면 전쟁으로 인하여 세 차례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데, 1916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기로 했더 대회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1940년 일본 도쿄대회와 1944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기로 한 제14회 대회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열린 올림픽 대회가 바로 1948년 영국의 런던올림픽인데 이때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하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1948년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과정은 그렇게 순탄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1945년 해방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2007~2014년 미국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설립한 270만명의 창업가를 조사한 결과 창업 당시 평균나이는 41.9세였다. 성장률 상위 0.1%에 드는 고성장 스타트업 창업가의 경우 평균 45세로 더 높다. 창업은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증거이다. 이처럼 회사를 은퇴하고 집에서 쉬고 있어야 할 나이에 창업을 해서 성공한 이들이 적지 않다. 나이가 장벽이 되지 않았던 시니어 창업가들은 누가 있었는지 간단히 서술해보겠다. 1. 커널 샌더스 40세 때 커널 샌더스는 그가 켄터키주 코빈에서 운영하던 주유소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닭요리를 개발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부터 그가 운영하던 식당은 적자 더미에서 헤어나지 못하더니 급기야는 파산하고 말았다. ..
지금은 성공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런 톱 스타들. 하지만 그들도 이렇게 성공하기 전에는 보통 사람들 처럼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에 소개할 스타들은 과거에 어떤 어려움을 겪고 지금의 자리에 서 있게 되었는지 같이 보시죠. 1. 배고픔에 치를 떨었던 GOD GOD는 신비주의를 고집했던 다른 아이돌 그룹과 달리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어필했습니다. 연습생 시절 동안“3백65일 중 3백50일 동안 라면을 끓여 먹고 숙소 주변의 밭에서 옥수수를 서리해 먹었으며, 새우과자를 물에 불려 새우죽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데뷔를 앞두고 녹음하러 갔던 날, 장마로 인해 녹음실이 물바다가 돼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유명한 일화죠. 2. 고기 때문에 서러움이 빅뱅 빅뱅의 연습생 시..
대한민국의 남자는 지갑에 용돈은 없어도 로또 한장은 있다고 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도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도 일주일에 한번은 대박의 꿈을 안고서 로또를 구매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 20년 이상을 하면서그동안 주위의 동료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로또를 사는 이유가 사실 대박의 꿈을 안고 사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로도 로또를 구매하는 횟수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구든 똑같겠지만 직장인들이 로또를 사는 이유를 크게 5가지로 구분한다면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로또를 사는 서글픈 이유 5가지"를 나열해보겠습니다. 1. 상사에게 많이 혼났을때 어느 누구도 직장을 처음 생활을 할 때는 초보라 여기에 치이고 저기에 치이고 합니다. 성격이 무난한 사람은 괜찮지만 그..
스티브잡스는 미국의 기업인이며 애플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입니다. 스티브잡스는 2011년 10월 5일에 췌장암으로 사망합니다. 거대한 애플을 이끌며 성공이라는 두 단어가 스티브잡스와 같다고 해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삶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성공이 아닌 다른 것이 더 소중하다고 죽어가는 병석에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읽어보시면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Howeve..
여자들은 한번 씩은 왕비가 되는 꿈을 꿉니다. 동화에서 나오는 성과 아주 잘생긴 왕자 그리고 커다란 왕국을 생각하는 환상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왕족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된다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50년만에 영국 왕실에 입성한 평민 출신의 왕실 며느리인 캐서린의 보통의 삶과 왕족으로 살아갈 때의 차이점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 인사드"에서 소개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4. 사인 서명 일반인들과 악수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하지만 왕실의 규정에 따르면 공식문서에만 서명이 가능합니다. 13. 사무실 보다는 외근안락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외부사람들과 자주 접촉을 하면서 자선단체, 학교, 병원등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