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 잊어버렸다" 70대 박막례 할머니 수익률 62%의 주식투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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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언니들이 치매로 고생하는 것을 본 박막례 할머니가 "나도 나중에 치매에 걸릴 지 모르겠다"며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손녀 김유라가 늦기 전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장에 사표를 내고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은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유명인이 되었죠.

최근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에는 주식 수익률 62%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보였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어떻게 70대의 할머니가 62%의 수익률이 났는지 궁금해하다고 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주식주식 하는데, 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망한 사람들을 보면 주식해서 망했다고 하더라. 내가 요즘 평생 동안 안 해본 걸 해보면서 살고 있는데 주식도 그중 하나였다"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 "남들이 다 하는 주식이라 호기심에 주식을 시작"했던 것이죠.

박막례 할머니는 애플 주식을 37만원대에 샀고 손녀인 유라는 월트 디즈니 주식을 147만원대에 샀다고 했습니다. 애플주식을 구글에 갔을 때 사과 모양이 그려진 노트북을 보고서 애플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이나 월트디즈니 같은 주식은 안전주라 일단 사 놓으면 별다른 일이 없으면 떨어질 일이 없는 것이죠.

 

 

 

 


그런데 할머니의 62%의 수익률을 발생시킨 것은 어떤 노력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손녀인 유라가 한참 주식이 상승세를 이어지던 가을에 주식을 팔라고 연락이 왔었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팔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 일이 생겼던 것이죠.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할머니가 보유했던 애플주식을 팔지 못하게 되자 애플의 주식은 점점 상승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무려 62%의 수익률!!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62%의 수익률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박막례 할머니는 "주식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야 한다는 것이다"며 "알고 있으면 팔고 싶어서 신경만 쓰인다. 그냥 잊어버리고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박막례 할머니의 주식투자 법은 고수인 주식투자가들 사이에서 꼭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것은 "주식으로 돈 버는 투자가들은 '기다림에 익숙하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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