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건강을 위해서나 모임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산행에 좋은 날씨가 되면 인산인해가 됩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산을 좋아하시지만 산행을 하시다가 사고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고 범죄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산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경찰 산악구조대'입니다. 자주 다니는 북한산에서 가끔 경찰 산악구조대를 보고는 하는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규정만 잘 지킨다면 사고도 없을텐데 꼭 그렇지 않고 다르게 행동하는 분들이 있으시죠. 특히 등산 경력이 10년이나 20년이나 지켜야 할 것은 똑같은데 경력이 많을수록 잘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
요새 하늘을 보면 하늘은 보이지 않고 잿빛의 하늘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외부로 돌아다니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매스컴에 계속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일에 외출도 못하고 실내에서만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무지하게 심심합니다. 그리고 밖의 공기가 좋지 않으니 공기청정기를 계속 틀어 놓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딸아이와 실내에서 이것 저것 하다가 공기청정기에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 말고 또 다른 숨겨진 기능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같이 보시죠! 공기청정기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요새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가 없으면 안된다는 사실이 슬퍼집니다. 그건 그렇고 딸아이가 '풍선'을 좋아해서 우연히 공기청정기 위에 '풍선'을 올..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의 공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건조해지는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가습기'입니다. 가습기는 사용하기 쉽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을 지켜주는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습기는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가급적 0.5m~1m 정도의 높이에서 사용하세요. 이 정도 높이에 가습기가 있어서 사방으로 습기가 잘 퍼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놓아야 한다면 사람이 있는 위치에서 2~3m의 거리에 놓아두고서 사용하세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계속 오염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실내에서도 환기는 필수입니다. 넓은 곳이나 작은 공간에서도 하루에 ..
식사를 하고 난 후에 꼭 해야 하는 설거지! 얼마 전까지는 여자가 설거지를 하는 것이 당연 시 되었지만 지금은 남자나 여자나 구분없이 설거지를 해야 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설거지는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거지를 쉽고 깨끗하게 하는 정통적인 방법을 아시나요? 다음에 설명 드리는 내용은 자주 가는 식당에서 일하는 분이 알려주신 "친환경적으로 깨끗하게 설거지 잘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주방세제만 이용하셔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거 아시죠? 1. 뜨거운 물을 이용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접시를 보면 음식 찌꺼기가 액체나 고체 상태로 붙어있습니다. 설거지를 쉽게 하려면 이런 찌꺼기가 잘 제거가 되어야 하겠죠? 뜨거운 물을 사용하세요. 뜨거운 물은 이런 찌꺼기를 액체로 만들어 주어 ..
출근하거나 퇴근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항상 사람들로 붐벼서 지하철역은 혼잡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완전 다르게 사람이 전혀 없어서 으시시하며 무섭기까지 한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그런 곳이 과연 지하철역에 있을까요? 바로 '유령역'입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유령역들은 지하철 10호선 계획이 무산되어 그대로 방치가 된 곳입니다. 잠시 지하철 10호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 3기 지하철 계획에 의해 계획된 노선으로 다른 3기 지하철 계획과 마찬가지로 1997년 외환 위기에 의해 취소되었다. 기본적으로 석수역~시흥대로~영등포역~국회의사당역~공덕역~만리재로~서울역~을지로~청량리역~장안동~사가정역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며, 동쪽으로는 구리까지 연장하려는 구상도까지 존재했다. 그럼 지금부..
학생 시절에 기억이 남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배가 항상 고팠던 것입니다. 먹고 뒤돌아서면 바로 배가 고파지는 것은 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학교에 외국인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 친구들도 먹성 하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국 학생만 그랬던 것이 아니고 외국인 학생도 항상 먹을 것을 옆에 놓고 공부했던 학생들이 많았죠. 여기까지는 좋은데 일부 외국인 친구들은 공부하면서 종종 먹었던 한국 간식에 중독이 되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간식들을 '마약'이라고 하면서 자기들 나라에 돌아가기 싫다고 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어떤 간식들이 외국인 친구들을 마약같이 중독 시켰는지 몇 가지만 나열해보겠습니다. 사실 한국인 입맛은 세계 적인 것이라 외국인 친구들의 입맛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설레임여름에 먹는 설레임은 다목..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대부분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심한 관리되는 칫솔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무심하게 관리되는 칫솔을 어떻게 "오래 사용하고 항상 깨끗한 칫솔"로 사용할 수 있는지 자주 다니던 치과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준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한 컵에 여러 개의 칫솔은 안됨한 컵에 여러 개의 칫솔을 보관하게 되면 일단 보기에도 좋지 않죠. 그리고 이렇게 보관이 된다면 칫솔모가 서로 맞닿아 상식적으로도 위생 상 아주 좋지 않습니다. 칫솔은 한 곳에 여러 개를 보관하지 마세요. 2. 전자렌지에 1분만칫솔에 물기가 있으면 세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주세요. 살균효과가 90%이상입니다. 3. 베이킹소다를 넣고 30분 약간은..
지난 해 한반도 전쟁위기설이 돌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 처했던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마침내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한반도의 통일을 당장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기대하시는 분들이 생기셨죠. 만약 통일이 된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북한을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고 싶습니다. 먹방의 대명사 "맛있는 녀석들"처럼요. 북한에는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 그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몸이 상당히 풍만해져도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북한의 맛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북한이라 하면 폐쇄적인 곳이라 모든 것이 통제가 되었을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일부분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 북한에서 유명한 치킨집입니다. 북한에서는 치킨을 '..
여행을 다니다 보면 건물 모양이나 배경이 멋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멋있고 좋다고 소문이 난 곳은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인해서 항상 붐비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사람은 없고 배경만 멋있게 찍을 수는 없나?"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여행 하시면서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오늘은 저와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한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하여같은 위치에서 흔들리지 않게 10초~15초간격으로 찍습니다 사진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샘플로 6장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멋있는 건물 앞으로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지만10초~15초 간격으로 같은 위치에서 흔들리..
짧은 여행이라도 준비할 것도 많고 가져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 국내여행이라면 그런대로 가방 부피를 줄일 수 있지만 해외로 가는 여행은 어떤 것이 필요한지 몰라 여러가지를 가방에 넣다보면 그 크기가 상당하죠. 그리고 더 난감한 것은 이렇게 잘 챙겼다고 생각을 해도 정작 필요한 것을 가져가지 못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을 할 때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준비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해외여행 전문가가 알려준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1. 여권해외여행을 가면서 여권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냐고요? 네...분명히 있습니다. 여권이 중요한 것이라 여행을 떠나기 전 찾기 쉬운 곳에 분명히 챙겼지만 정작 떠날 때 잊어버리는 것이죠. 너무 당연한 것인데 사람들이 의외로 잘 잊어버립니다. 여권용 ..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를 사다보면 지퍼백이 있어서 다 먹지 않아도 봉지를 닫아서 보관이 가능하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과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용하다 남은 프라스틱 물병을 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여 과자봉지를 밀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 아이가 좋아하는 '마이쮸'와 제가 좋아하는 '스카치캔디'로 정리하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마이쮸는 지퍼백이 없습니다. ▼ 역시 스카치캔디를 보셔도 지퍼백이 없습니다. ▲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한번에 마이쮸를 다 먹지는 않고 2개에서 3개 정도만 먹고 한쪽에 치워놓죠. ▲ 이렇게 봉지를 개봉해놓고 닫아놓지 않으면 알맹이가 쏟아지게 마련입니다. ▲ 스카치캔디 봉지도 별반 틀린것은 없습니다. ▼ 먼저 집에 있는 프라스틱 물병을 준비하세요. ▼ 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