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현실이지만 현실이 아닌 것 같은 현상들이 수 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 할 호주의 '힐러 호수(Hillier Lake)'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멀리서 보면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 크기도 길이가 약 600m, 너비가 250m 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 호수는 1802년 발견되었지만 이 호수의 색이 왜 분홍색인지 그동안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이 이 호수를 분석한 결과, 왜 분홍색인지 마침내 그 비밀을 풀었습니다. 'Hillier Lake'가 분홍색으로 보였던 이유가 'Dunaliella salina'라는 식물성 플랑크톤 때문이였습니다. Dunaliella salina 는 바다 소금밭에서 발견되는 녹색 알칼리성 조류의 일종입니다. 녹색 조류 즉..
남자라면 매일 아침 면도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여자들도 자주 다리와 겨드랑이에 면도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별반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면도를 하다보면 가끔 쉐이빙 폼이 갑자기 떨어져 난감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다들 경험 있으시죠? 그러나 걱정마세요. 쉐이빙 폼이 면도하기에 제일 좋지만 만약 없다고 해도 그만한 성능이 있는 것이 가정에는 많이 있습니다. "쉐이빙 폼이 없을 때 대신 사용해도 되는 가정용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베이비 오일 베이비 오일을 사용하면 상처, 면도날 및 기타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몇 방울만 사용하세요. 많이 사용하면 면도날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그리고 아보카도 오일과 같은 종류..
주차는 경력에 상관없이 어렵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특히 운전초보자는 장소가 협소하거나 옆에 비싼 외제차라도 있으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근에 각 회사별로 나온 SPAS(Smart Parking Assistance System) 즉 주차 보조 시스템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SPAS는 주차 시 필요한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우리나라처럼 좁은 땅 덩어리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어 보입니다. 단지 주차만 잘 하는 시스템이라면 미국처럼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에서는 상품성이 있겠죠. 우리나라와 같은 곳은 차량 앞 뒤 간격이 없어도 주차를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같은 공간이라도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최소 2배 이상 늘어나겠죠. 하지만 기존..
중동에서는 테러조직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대항 전력을 갖춘 쿠르드족이 있습니다. 쿠르드족을 설명할 때는 인구는 3천 만명이 넘고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가졌음에도 '역사상 단 한 번도 국가를 가져보지 못한 세계 최대의 민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습니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당시에는 이란을 도왔다는 이유로 사담 후세인이 대대적인 인종 청소를 하여 쿠르드족 인구 중 최소 10만 명 이상이 학살을 당한 유래도 있습니다. 하지만 쿠르드족은 이런 억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우리나라와 같이 독립을 위한 열망은 절대 식지않고 있습니다. 영국 BBC에 쿠르드족의 여자저격수의 목숨을 건 전투장면이 보도 되었습니다. 독립을 향한 열망은 20대의 꽃다운 여자가 목숨을 버릴 수 있을만큼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콜라'라는 제품은 펨버턴이라는 미국 약제사에서 "french wine of coca" 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를 시작했지만 와인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사람들이 술로 착각을 하여 초기에는 판매가 부진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콜라열매 추출물을 첨가해서 "Coca-Cola" 즉 '코카콜라'라는 제품명을 붙이고 광고를 하자 대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엠브로도 콜라가 없으면 안되고요. 벤쯔도 콜라가 없으면 먹방이 안됩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 '콜라'는 항상 마시는 것으로만 인식이 되어있죠. 하지만 콜라는 생활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지금부터 "먹다 남은 콜라로 할 수 있는 7가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1. 소화기 소화기는 집집마다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없는 ..
여자가 싫어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남자가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라고 하죠. 그만큼 남자는 군대가 추억 돋는 경험담이고 여자는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죠. 가끔 남편이 군대 이야기를 하다가 군대에서 먹은 건빵에 대해 말해주더라고요. 그 중에서 고생이 심했던 일병 때 화장실 옆에서 고참이 몰래 주던 '커피 건빵' 때문에 눈물이 너무 나 입으로 눈물 반, '커피 건빵' 반을 먹었다고 하네요. 그때 먹은 '커피 건빵'이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 맛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의외로 간단한 남편을 추억에 젖게 할 '커피 건빵' 제조법, 같이 보세요. 준비물 1. 당연히 건빵이 있어야 하고요. 2. 믹스커피 두 개! 하나는 싱거워서 안됩니다. 최소 2개는 있어야 해요. 3. 조그만한 그릇 하나. ..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벌써부터 건조한 기운이 방 안을 돌고 있습니다. 건조해지면 목도 칼칼해지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정주부들은 건조함을 제거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빨래를 널어 건조함을 제거빨래는 잘 헹군다 하더라도 잔류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 잔류세제는 형광 표백 물질이 있을 수 있기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인공가습기를 사용물론 인공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자주 내부 청소와 소독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방안에 빨래를 널기도 그렇고 일반적인 가습기 사용도 걱정 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천연가습기 제작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한 솔방울 가습기입니다. 솔방울 가습기를 방안에 놓는다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남자가 집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쓰레기 버리는 것입니다. 간혹 쓰레기 양이 많아서 10리터를 약간 넘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쓰레기 봉투를 새로 사용하는 것이 아깝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쓰레기 봉투를 억지로 묶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보면 대부분 잘 묶이지가 않아서 짜증이 나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도 자주 하다보니 좋은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주부보다는 남편에게 더 필요한쓰레기를 꾹꾹 눌러 담아서 절약도 되고 버리기도 편리한 저의 팁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런 쓰레기가 나오죠. 그리고 양이 아슬아슬하게 10리터 쓰레기 봉투를 넘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쓰레기 봉투를 묶으려고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찢어집니다. 결국 묶지도 못하고 손가락만 아프게 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가위는 오래 사용하면 잘 잘라지지 않습니다. 절삭력이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라지지 않는 가위를 순식간에 잘 잘라지는 가위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주방만이 아니고 가위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가위 절삭력을 마술같이 재생 시키는 초간단 팁!"을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녹이 슨 가위를 준비해서 검은색의 비닐을 잘라보겠습니다. 녹이 슨 가위의 날이 무뎌져서 여러번 가위질을 해도 검은색의 비닐이 잘라지지 않고 약간 찢어지기만 합니다. 얼마나 안 잘려지는지 동영상을 보시면 더 확실히 아실겁니다. 주방에 있는 쿠킹호일을 준비하세요 쿠킹호일을 꼭 2겹이상으로 접어주세요. ▼ 가위로 쿠킹호일을 여러번 잘라주세요 ▼ 다시 쿠킹호일을 잘랐던 녹이 슨 가..
노트북은 휴대성이 좋아 거실이나 소파 아니면 침대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용할 때는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허벅지나 배가 뜨거워져 잠시 사용을 중지하던지 다른 위치로 움직여 사용해야 하지요.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면 되지만 쿨러까지 들고 다니기 솔직히 귀찮습니다. 이런 경우에 노트북의 열을 해결 해주고 무게도 아주 가벼운 초간단 대용품을 사용해보세요. 바로계란판입니다. 계란판은 마트에서 30개 계란을 구입하면 쉽게 얻을 수가 있지요. ▼ 계란판을 보시면 계란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사이로 공기가 잘 통합니다. 노트북에서 발생되는 열은 이 공간사이에서 흐르는 공기의 흐름으로 식혀질 뿐더러 노트북의 열이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 계란판 뒷면도..
집 베란다에 조그만한 책상이 있어 가끔 차 한잔 하면서 책을 읽곤 했었는데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책을 읽는 것은 무리인거 같고 바깥 경치 좀 보면서 차 한잔 하려니 난로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큰 난로는 필요없고 그냥 손만 따뜻하게 해줄 것이 필요해서 여러 자료를 찾다가 아주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양초 난로'입니다. 그런데 이거 만들어서 활용해보니 그 효과가 의외였습니다. 다이소의 저렴한 아이템을 모아서 만들었지만 분위기는 아주 고급스러운 "따뜻한 양초난로 만들기" 같이 보시죠. 1. 수저꽂이 (2천 원)수저꽂이 재질은 꼭 스텐레스로 되어 있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혹시나 코팅이 되어있는 것으로 구매하시면 열이 받으면 휘어지거나 유해가스가 나와요. 그리고 스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