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서 긴급상황이나 안내를 다른 자동차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경적소리 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교통상황은 나날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차량의 경적소리는 왜 하나 뿐일까요? 운전을 하면 할 수록 경적소리의 변화가 필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적소리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 자동차 경적소리는상대방의 신경을 거슬리지 않아야 합니다.운전을 하다보면 가끔 크락손을 짜증나게 울려대는 사람이 있죠. 보통 사람이야 그냥 넘어가겠지만 때에 따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자주 울려되는 경적에서 나는 소리는 경박하지 않고 점잖게 나는 소리였으면 좋겠습니다. 2. 차가 도난 당할 때는사람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언뜻 보면 중년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자분이 오늘도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가까이 갈수록 그녀의 나이를 짐작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80세의 에르네스틴 세퍼드(Ernestine Shepherd) 였습니다. 55세의 상당히 늦은 나이에 보디빌딩을 시작하여 지금도 계속 운동을 하고 있으며 젊은사람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남들과 달리 운동을 멈출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국의 일간 신문사인 인디펜던트에서 2017년 3월 15일에 소개된 "80세의 몸짱 할머니가 운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오직 3~4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매일 아침 오전 2시 30분에 일어나서 약 ..
위의 사진은 U.A.E 사막 한 가운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래바람이 불어서 눈도 뜨기 어렵고 숨 쉬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때가 아마도 2011년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한참 플랜트 경기가 좋아 중동지역에 많은 한국 사람들이 파견을 나가서 일을 했습니다. 모든 기계 설비들이 제 모습을 갖추면 대략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나오기까지 정말 힘이 듭니다. 적게는 수 백명 많게는 수 천명의 인원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사막 한가운데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일을 했던 것이죠. 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존재죠. 그래서 3개월이나 4개월에 한 번씩 휴가를 갔습니다. 휴가를 가는 것이 꼭 군대에서 휴가 나오는 느낌하고 같았습니다. 14일 동안 한국에서 꿈 같은 휴가를 보낼 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나 슈퍼마켓 카트의 손잡이에는 공공 화장실의 3배나 되는 세균이 검출될 정도로 비위생적인 것이라고 매스컴에 자주 나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PC방의 마우스나 키보드 그리고 지하철 손잡이도 역시 더러운 세균이 많이 검출됩니다. 2016년도와 2017년도의 한국에 있는 공항의 전체 이용객 수를 비교하여 증감수를 확인해봤습니다. 2016년도에 비해 2017년에는 약 천 만명 가까운 이용객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매년 꾸준한 증가와 더불어 하루 이용하는 이용객 수도 어마어마 합니다. 얼마 전 쿠웨이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이 메르스에 감염되어 공항 검역체계가 허술하다는 비판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가 또 한번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항에는 워낙 유동..
물티슈는 사용하는 곳이 아주 많은 유용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물티슈의 단점이라면 뽑아서 사용할 때 한 번에 여러 장이 나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면 낭비도 되고 약간 짜증이 나죠. 이럴 때 아래의 방법으로 해보세요. 아주 간단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물티슈 한장씩만 뽑을 수 있는 초간단 팁!"입니다. 물티슈를 사용하다보면한장씩만 나와야 하는데다음 장까지 계속 엮여서 나올 때가 있죠. 이렇게 2~3장이 같이엮여 나오니 낭비가 됩니다. 이럴 때 아래처럼 하시면 정확히 한 장씩만 뽑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 입구주변을 약간의 힘을 주시고 눌러주세요. 그리고 물티슈를 뽑아보세요. 정확히 한 장씩만 나옵니다. 한 장 씩만 나오는 이유는다음에 나올 물티슈를 미리 누르고 있으니 지금 뽑히는 물티..
여행을 떠나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그 지역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 맛집에 대한 정보를 찾는겁니다. 여행 할 곳의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셨던 토박이나 아니면 자주 가보셨던 곳이라면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지만 초행길 아니면 그 지역의 연고가 없는 분들은 인터넷에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는 대부분 믿지 못할 때가 많죠. 그래서 오늘은 여행전문가가 알려줘 실패확률이 적은 "맛집 찾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먼저 검색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실 때 검색엔진에서 먼저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에서 찾은 맛집은 운영자가 그럴 듯하게 잘 포장한 빈 껍데기가 대부분입니다. 사용자의 후기가 많고 댓글 알바가 없는 커뮤..
휴가철이나 연휴에는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떠나시는 분이 많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일반적으로 비행기로 이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어렸을 때 처음 비행기를 탑승했을 때나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 비행기에 처음 타 봤을 때 항상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이 바로 "비행기 추락" 에 대한 두려움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비행기가 정말로 비행중에 쉽게 추락을 할 수 있는지 미국에서 30년동안 비행기를 운항한 경험이 있고 비행에 대한 두려움을 전문적으로 치료했던 조종사에게 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운항 중에 비행기가 추락할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난다고 보지 않아도 됩니다. 비행기는 기계적인 것과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백업을 2중, 3중으로 하기에 2009년 이후로 미국에서는 비행..
여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여행을 하면서 주로 소매치기로 여권을 분실할 때도 있고 돈과 핸드폰이 없어져서 난감할 때가 있죠. 이런 이유로 중요한 물건을 나름의 방법으로 숨겨 놓고 방어를 합니다. 하지만 남자와 같지 않게 힘이 약한 여성 분들은 어떤 방법이 소매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여성 여행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소매치기 피하는 5가지 방법", 여성 여행작가의 유튜브(쫄보의 여행)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래지어는 곧 지갑이다여성의 속옷인 브래지어를 지갑으로 사용하여 소매치기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이들 사용하시죠? 2. 빈 수분크림 통도 지갑이다여성의 빈 수분 크림 통을 지갑으로 사용..
'회식'의 사전적 의미로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음식을 먹는 행위 또는 모임을 뜻합니다. 회사들 중에는 정말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사전에 협의 후 진행하는 좋은 의미의 회식을 하는 곳도 있고, 2000년도 초반처럼 먹고 마시는 구시대적 회식 풍습을 가진 곳도 있습니다. 어제의 회식은 "좋은 의미의 회식"이라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회식이라 하면 보통 술이 끼여들어서 그 다음날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픕니다. 특이하게 어제 회식에는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며 글로벌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 한 "출장 온 외국인 회사동료"가 한 명 있었습니다. 정말 한국문화를 잘 이해해서 그런지 술은 잘 마시더라고요. 여튼 오늘 아침, 서로들 숙취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데 "이 친구가 대..
여행 중에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을 잘 이용해야 여행의 피곤함도 덜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기에 더 좋습니다. 하지만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본 규칙을 지키지 않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호텔 매니저가 꼭 당부한 "호텔에서 결코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목욕가운을 훔치는 행위호텔을 이용하는 고객 중에는 샤워 후에 가운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품목은 따로 있습니다. 비싼 제품을 임의로 가져가시다가 직원에게 발각이 되면 추가요금이나 벌금이 부과가 됩니다. 2. 깨진 사실을 숨기는 행위호텔안에는 깨지기 쉬운 제품들이 많습니다. 만약에 어떤 물건을 사용하다가 깨졌다면 호텔 직원에게 분명히 알려야..
유럽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기차역은 해발고도가 3,454m 나 됩니다. 이곳은 만년설이 항상 머리 위에 펼쳐져 있고 알프스 3대 명봉 중의 하나인 융프라우봉이 보여 장관인 곳입니다. 여기 융프라우요흐 기차역은 멋진 장관 말고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에게만 공짜로 신라면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왜?유독 한국인에게만 무료로 제공될까요?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융프라우요흐 기차역으로 가는 길은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멋진 경관들이 감탄을 자동으로 나오게 하죠. ▼ 특이한 것은 융프라우요흐 매점에서는 한국에서 자주 먹었던 농심의 신라면을 판매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시면 놀라게 됩니다. 뜨거운 물 3.7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