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여자가 전쟁터에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이유는?

728x170


중동에서는 테러조직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대항 전력을 갖춘 쿠르드족이 있습니다.


쿠르드족을 설명할 때는 인구는 3천 만명이 넘고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가졌음에도 '역사상 단 한 번도 국가를 가져보지 못한 세계 최대의 민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습니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당시에는 이란을 도왔다는 이유로 사담 후세인이 대대적인 인종 청소를 하여 쿠르드족 인구 중 최소 10만 명 이상이 학살을 당한 유래도 있습니다.


쿠르드족 국기


하지만 쿠르드족은 이런 억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우리나라와 같이 독립을 위한 열망은 절대 식지않고 있습니다.


영국 BBC에 쿠르드족의 여자저격수의 목숨을 건 전투장면이 보도 되었습니다.


독립을 향한 열망은 20대의 꽃다운 여자가 목숨을 버릴 수 있을만큼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같이 보시죠!



쿠르드족의 꽃다운 여자 저격수가 적을 발견하고 방아쇠를 당기고 있습니다. 조준 망원경의 크기를 보니 상당히 먼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헉~~ 그런데!


방아쇠를 당기자 마자 갑자기 좌측 벽으로 총알의 파편이 튀기고 있습니다.


급히 몸을 숙이고 있으나 벌써 벽에는 커다란 구멍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꽃다운 여자 저격수는 겉으로 웃고 있지만 속 마음은 아찔했습니다.





은폐물 넘어 상대방을 다시 한번 보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잠시 지켜봐야 합니다. 꽃다운 여자 저격수는 머리 속으로 수천 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쿠르드족의 꽃다운 여자 저격수는 자기 두 눈으로 지붕위에 새로운 적을 봤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본인이 확인하지 못한 적이 숨어있었고 자기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다시 한번 적의 위치를 보고 싶지만 잠시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어디 두고보자! 조금 후에는 내가 너의 머리를 노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위급한 상황에서 본인을 향 해 계속 카메라를 찍는 동료를 보고 한 마디 합니다. "그만 찍어!" 자기 속마음을 몰라주는 동료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런 분이 쿠르드족에 있으니

그들의 열망은 곧 실현되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꽃다운 여자 저격수!



공감 클릭은 힘이 됩니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