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을 떠나시나요? 그리고 비행기도 오늘이 처음이신가요? 그러면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많이 설레이시겠어요. 그런데 비행기를 처음 탑승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실수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행기가 처음이라 경험이 없어서 나오는 실수들이겠지요? 만약 오늘 당신이 비행기를 처음 탑승한다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맨발로 다니지 마세요 비행기에 탑승을 해보면 처음에는 꽤 아늑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알아두셔야 할 것이 비행기는 바쁜 일정으로 청소를 자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닥에는 각종 이물질들이 있는데 가끔 날카로운 유리조각도 나온다고 합니다. 간혹 비행기 안을 맨발로 다니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2.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처..
영국 노스요크셔주! 시골의 한 작은 마을에 관광객이 쉴사이 없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러 온 곳은 외딴 숲속에 있는 작은 동굴입니다. 동굴 입구에서는 계속 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굴 입구의 상단을 보니 이상한 것들이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 물건들은 동굴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계속 맞고 있었습니다. 물건들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 확인을 해보고 놀랍니다. 그것은 바로 모자, 인형, 양말, 스케이트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들은 모두 외형의 모양만 유지한 채 모두 단단한 돌이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물 웅덩이에 있는 커다란 자전거까지 돌로 변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동굴!! 이 동굴은 아주 오래 전에는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는 기적..
운전을 하다보면 후진을 할 때가 많습니다. 후진은 시야 확보가 잘 되지가 않아서 항상 불안하죠. 그런데 쓸데없는 호기심에 후진을 할 때 간혹 '후진으로 속도'가 얼마나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확 밟아버리면 100km 이상 나오지 않을까? 한 번 해볼까? 하지만 현실은운전 경력이 20년이 넘어도 주차를 하면서 후진할 때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항상 긴장을 하는데 후진하면서 속도까지 낸다면 겁부터 납니다. 정말 그렇게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내 차는 후진으로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 자료를 찾아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차량마다 후진 속도는 조금씩 다릅니다. 자기 차의 후진 속도를 알고 싶다면 '제원표'나 '스펙'에 나와있는 기어비를 보세요. 후진 속도는 기어비에 따라 다른데요, 기어비가 크..
사람은 타인의 고통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대부분 겉모습만 보고 본인보다 "행복하게 잘 사는구나!"하고 단순하게 비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행복한 삶은 처절한 과거에서 무너지지 않고 완성한 삶입니다. 얼마나 처절하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지 그 증인인 미카엘 루벨을 소개하겠습니다. ▼ 미카엘 루벨은 프랑스 남부출신으로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스포츠를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파워 리프트 챔피언으로 그의 삶은 보디빌더로 변했습니다. ▼ 하지만 1997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의식을 차리고 난 뒤에도 4개월 동안이나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왼쪽다리도 18개월동안이나 마비가 되었습니다. ▼ 특히 교통사고로 인해 그의 오른팔은 두 번 다시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까운 동네에 있는 산이나 아니면 강원도의 유명한 산으로 등산을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필자인 본인도 직장 생활에 찌들어 건강이 소홀히 해지는 시점에 시작한 등산이 어느덧 15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등산이 매번 산에 오를 때마다 느낀 것인데 등산은 여름에는 좀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경미한 사고로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아주 유명한 산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15년 이상 등산을 했다면 어느 정도의 등산 상식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튜브의 'Mountain TV' 채널에서 전문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께서 겨울 산행에 관련된 여러..
신호를 대기할 때 변속기의 위치를 어느 곳에 놓으시나요? 'N'인가요? 아니면 'D'인가요? 변속기를 'D'나 'N'에 놓아야 하는 지에 대해 논쟁이 되어 버린지는 오래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결론을 쉽게 단정 짓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변속기를 'D'에 놓기를 권장하는 이유 운전자 대다수가 신호 대기 시에 기어를 'N'에 두었다면 갑자기 신호의 불빛이 변경될 때 급히 기어를 'D'에 놓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 때 기어가 완전히 'D'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동력이 전달이 되었다면 '트랜스미션'에 무리가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고장인 난다는 이야기죠. 변속기를 'N'에 놓기를 권장하는 이유 기술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부하가 걸리는 'D'에 두는 것보다는 'N'에 놓아 연료 소비를 줄인다는 말이 맞기..
해외로 여행가시나요? 해외로 여행을 가신다면 여러가지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옷이며 세면도구등 빠지면 안되는 것들이 있지요.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하셨지만 그래도 한 가지 더 확인을 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유니버설 어댑터' 즉 '여행용 어댑터'입니다. 나라마다 전원 단자 모양이 다르기에 해외에서 전자 제품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여행용 어댑터(유니버설 어댑터)'만 준비하시면 안됩니다. 여행용 어댑터는단지 전원 단자에 맞게 연결해주는 도구이지 전압을 변경해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압은 '220V'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220V'보다 낮거나 높은 전압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확인하지 않고전압에 맞지 않은 전자 제품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압..
아침마다 한층 쌀쌀해진 기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요. 특히 올 겨울은 '북극 한파'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이 춥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의 필수품인 '패딩'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관련된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덕 다운, 구스 다운 다운(Down)이라는 용어는 오리나 거위의 가슴에 나 있는 솜털을 의미합니다. 오리 솜털을 '덕 다운(Duck Down)'이라고 부르며 거위 솜털을 '구스 다운(Goose Down)'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덕 다운(Duck Down)'보다는 '구스 다운(Goose Down)'이 공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혼용률 솜털과 깃털이 섞..
평상 시에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거나 지낼 때도 이만큼 화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끔은 평상 시의 모습과 운전할 때와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이 진정 내 모습인지 몇 번씩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계속 있으면 정말 무슨 큰 사고가 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화가 날 때 마음을 진정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분노를 인식한다 자신이 화가 나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운전 중에 다른 운전자에 큰소리를 치거나 격한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공격성 있는 행동을 했다면 당신은 분명 분노가 차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2. 진정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화가 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
겨울이 다가오면서 작년에 입었던 겨울용 옷들을 준비합니다. 겨울에 보관했던 옷들을 살펴보면 옷 상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죠. 겨울에 사용하는 목도리의 털이 바로 그렇습니다. 옷장에 보관되기 전에는 털들이 바짝 세워져 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목 보온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옷장에 보관된 목도리의 털들이 제 모양을 잃어가죠. 그래서 오늘은 "원래의 모습을 잃어간 털을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 전문가이면서주부인 '전영숙'여사께서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포일'입니다. '쿠킹 호일'이라고도 하지요. 가정에서 사용하는'다리미'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쌉니다. 그리고 다리미를털이 뭉친 곳에 그대로마구 비벼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대박의 꿈을 가지고 즐기는 복권! 자주 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복권은 올림픽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올림픽 역사를 보면 전쟁으로 인하여 세 차례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데, 1916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기로 했더 대회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1940년 일본 도쿄대회와 1944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기로 한 제14회 대회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열린 올림픽 대회가 바로 1948년 영국의 런던올림픽인데 이때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하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1948년 제14회 런던올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과정은 그렇게 순탄하지 만은 않았습니다. 1945년 해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