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출·퇴근할 때 없으면 안 되는 지하철!외국인이 보고 놀라는 지하철! 지하철은 편리하고 비용도 저렴해서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되는 교통수단입니다.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다른 호선으로 갈아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환승을 해서 원하는 노선 역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걷다 보니 환승역의 길이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다리가 아픈 적이 없으신가요? 이렇게 서울의 지하철에는 걷다가 다리가 아플 정도로 긴 환승역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같이 보실까요? 환승 길이가 가장 긴 역은 고속 터미널 역이고 7호선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는 길이가 무려 314m 나 됩니다. 이렇게 긴 환승 길이가 있으면 반대로 짧은 환승 길이를 가진 지하철역도 있겠지요? 그곳은..
방송인 이영자씨가 소시지와 떡이 같이 있는 '소떡소떡'을 소개해서 아주 인기가 있었죠. 고속도로를 다니다 보면 이런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피곤과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이렇게 맛난 음식을 먹으면 좀 풀립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는 다른 곳에서 파는 것보다 모든 것이 다 비쌉니다.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조그만한 과자도 시중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의 가격은 왜 비싼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치 고속도로의 휴게소가 있는 위치를 보시면 바다에 고립되어 있는 섬처럼 아주 띄엄띄엄 있습니다. 주위에 다른 휴게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는 그 위치를 보면 경쟁업..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불우 이웃을 돕는 '자선 냄비'가 등장합니다. 소액이지만 한 푼 두 푼 모아 소외된 이웃을 추운 겨울에 돕자는 좋은 의미입니다. 같은 맥락이지만 기업도 연말이 되면 불우 이웃을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연탄과 김장 김치를 함께 담아서 배달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불우 이웃을 돕기도 했었고 돕는 방법을 자주 봐 왔었지만 너무 한 가지의 방법이라고 그동안 자주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돕는다는 의미보다는 보여주려고 하는 행사 같은 의미로 보였을 때가 많았습니다. 봉사하는 분들의 노력을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 때우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기업인 '포스코'에서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
추운겨울에는 눈이 오는 날이 많습니다. 이렇게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이면 그대로 얼어버리게 됩니다. 눈을 잘 치우면 상관이 없지만 그대로 놔두게 된다면 완전히 빙판길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이렇게 빙판길이 되어버린 길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미끄러져 큰 낙상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미세한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경사진 인도는 피하세요대부분의 인도는 수평이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인도가 있습니다. 이런 인도에 눈이 쌓이면 잘 치운다해도 새벽에 살짝 얼은 살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가급적 경사진 인도의 상단을 이용하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2. 하이힐은 절대 신지 마세요 아무리 '폼생폼사'라 해도 겨울 빙판길에서 하이힐은 신..
'맥라렌'은 고성능 슈퍼카이며 일반 차량과 달리 특별한 공기역학 구조를 갖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도 면에서 나 안전면에서 일반 차량보다 상당히 우수합니다. 그리고 2017년 10월 기준으로 책정한 가격이 약 3억 6,9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성능의 슈퍼카가 2018년 12월 16일,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일명 '블랙 아이스'에 의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블랙 아이스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고성능인 슈퍼카도 별 수 없이 사고가 난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블랙 아이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 위에 얇게 생기는 빙판"을 의미합니다. 겨울철에 주로 생기는 블랙아이스는 눈이 오거나 습기가 생긴 후 수분이 아스팔트 표면..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여행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좋은 일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참으로 난감해집니다. 특히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과 짐들을 모두 도둑 맞으면 당황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눈물이 나오지만 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특히 유럽과 같은 나라에서는 소매치기가 극성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기본적으로 해외여행 갈 때는 소매치기에 대해 방어를 해야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미리 준비하고 방어를 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세요. '유비무환'이라고 하잖아요! 1. 옷차림은 현지인처럼 해외에서 소매치기 당하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꼭 티나는 옷차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둑님들이 먹이가 되는 것이지요. 그냥..
은퇴 후에 항상 자연과 접하면서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면서 보낼 수 있는 환상적인 삶을 원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사실 아시나요? 은퇴 한 선배가 전원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원생활을 한다면 이것을 미리 생각해야 하고 이것이 싫으면 아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떤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 같이 보시죠. 벌레와 뱀 그리고 이상한 것들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에서 생활 하다보면 자연과 상당히 밀착이 되어있죠. 좋은 공기도 좋지만 그리 반갑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바로 벌레입니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정말 벌레 천지죠. 가끔 뱀도 출몰하고 쥐 그리고 도마뱀도 자주 본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생활하면서 벌레와 친해지지 않으..
겨울이면 날씨가 자주 영하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차량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낮은 온도로 인해서 손상도 많이 갑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내용은 겨울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차량 보호 및 안전 운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차량의 온도를 높인 다음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시동을 걸고 2분이나 3분 정도 충분히 예열 시킨 후에 출발하세요. 외부의 낮은 온도로 인해서 충분한 예열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앞 바퀴를 따라서 운행 눈이 많이 오는 날 아니면 눈이 오고 난 후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앞차 바큇자국대로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3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차간 거리를 유지해 안전거리 확보는 기본입니다. 와이퍼에는..
일본은 역사만 본다면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나라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입니다. 그리고 홍콩과 대만과 같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배낭여행 국가 중의 하나입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온 경험자의 말을 들어보면 '일본어'를 전혀 모르거나 '배낭여행' 경험이 없다고 해도 아주 조그만 준비를 하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즐기면서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최소 이것만은 알아야 하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압은 110V 우리나라의 전압은 220V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이와 다르게 110V 입니다. 그래서 '돼지코'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셔야 할 점은'돼지코'는 전원의 단자만 연결해주는 기능만 있을 뿐이지 전압을 변경해주는 ..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군대시절 이후 '순대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요? 여튼 길음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순대국밥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선입견이 있는 사람은 이 간판을 보고 방송에서만 번지르르하게 나온 맛이 없는 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송이 하도 뻥을 많이 치고, "소문난 집에 먹을 거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사실 저도 반반이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많이 시장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자 마자 '순대국밥 4천 원'이라는 표시를 보고 약간의 충격이 밀려옵니다. "무슨 순대국밥이 4천 원 뿐이 안하나??" 재료를 싼 것을 넣던가 고기를 적게 넣어 눈속임을 하는거 아닌가? 이런 의심이 먼저 듭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먹어는 봐야겠죠? 그리고 같이 간 회사동료..
서울에는 낙후된 지역을 재개발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개발을 하여 오래된 건물은 헐고 세련되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건물을 세워 지역 전체를 깔끔하게 새단장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재개발 하는 곳을 방문해보면 우리가 몰랐던 여러가지 재미있는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자가 직접 재개발 지역을 방문해서 느낀 "우리가 모르는 재개발 지역의 재미있는 변화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길음동입니다) 1. 사람들의 자취가 점차 없어진다재개발 지역에는 살고 있던 사람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를 하느라 점차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철거가 시작된다고 하는 지금은 여기에 살았었던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2. 고즈넉해서 산책하기 좋다계속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니 사람들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