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윤기원이 '돌싱포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도환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배우 배도환이 과거 3일만에 각방을 쓰고 결국 파경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 정석용, 윤기원의 집 방문에 추억여행(?)에 떠난 배도환의 모습이그려졌습니다. 윤기원은 58세의 '돌싱 큰형님' 배도환의 집에 임원희, 정석용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배도환은 돌싱 모임 중 유일한 싱글인 52세 정석용을 향해 "왜 아직 결혼을 안했냐"라고 묻자 그는 "결혼의 연이 안 됐던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돌싱 윤기원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고, 배도환은 "뭐가 현명하냐, 잘 살아야지"라고 대꾸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배도환은 "나는 연인..
코로나19가 시작하기 전에는 누구를 만나면서 차 한잔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정말 힘들게 되었죠. 새로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대방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미팅이나 미팅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죠. 그런데 오프라인 미팅이건 온라인 미팅이건 썸남썸녀가 연인사이로 발전 못하는 이유가 우습게도 큰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 서로의 마음을 열지 못해서 연인사이로 발전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한 소셜 데이팅 업체에서 공개한 '아쉽게 지나간 인연'에 대한 2030세대 남녀 설문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소셜데이팅 업체가 지난 12월 1일~3일까지 미혼남녀 총 ..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할 때 생각보다 여러가지 문제에 접하게 된다. 혼수문제, 집문제...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신랑도 신부도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신랑보다는 여자인 신부가 스트레스 강도가 심하다. 이 시기에 잘못해 파혼이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결혼을 앞두고 파혼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 거의 파혼까지 간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이혜정은 한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이희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고 “남편이 발그레한 볼에 수수한 옷차림이었다. 되게 순수해 보였다”라며 “내가 생각했던 연예인, 배우 이미지나 제멋에 ..
일반적으로 사람은 혼자보다는 둘이 있을 때 외로움을 덜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결혼을 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실제로 결혼을 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결혼을 해도 외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tv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배우 신지수가 친구들에게 현실적인 결혼 조언을 전했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는 배우 신지수가 출연, 해방타운에 입주했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PD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머리를 한 신지수는 17년 지기 친구들과 만났다. 그는 “친구들을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 3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그마저도 2시간밖에 못 봤다. 오늘만큼은 시간 걱정 없이 ..
떡잎부터 남달랐던 꼬마 리정 몰래 춤을 추니까 공부에 전념하라고 유학을 보내버렸다는 리정의 부모님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 전교 1등을 하면 방학 동안 춤을 배우게 해주겠다는 부모님의 제안에... 바로 전교 1등을 한 리정 ㄷㄷㄷ 무려 미국 학교에서 올A✨ 알고 보니 IQ 150에 멘사 테스트까지 받았었다는 찐천재 리정이 부모님이 왜 공부를 시키고 싶어하셨는지 알 것 같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전철 안에서 울며 엄마를 설득한 리정ㅠㅠ ✨1년 안에 증명해 주겠어✨ 한다면 하는 리정 1년 안에 세계적 댄스팀인 저스트 절크에 입단!!! 타고난 천재성과 노력으로 불과 24살의 나이에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지니게 된 리정 지금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기..
사람은 살면서 사람과의 관계로 이어진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좋든 싫든 사람끼리 어울려 생활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DNA가 각기 다르듯이 성격 또한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랑스럽고 어떤 사람은 유머스럽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을 좋아해 항상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아런 것들이 다 성격때문이다. 그렇다면 본인은 내성적인 성격인지 내향적인지 알 수 있을까? 소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을 5가지로 정리했다. 내항적인 사람인지 알아보는 성향 테스트다. 지난 2021년 1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배우 김혜성이 출연했는데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나왔다. 김혜성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다. 최근 이 작품 출연..
아시다시피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다. 모든 것은 국가가 개입하고 국가가 통제한다. 그래서 중국이나 북한이나 무슨 일이 생기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게 철두철미하게 잘 가려준다. 최근 중국에서 ‘미투’ 고발 이후 종적을 감춰 실종설이 파다했던 중국 테니스 선수의 근황이 확인됐으나 의구심이 완전하게 해소된 것은 아니다. 주인공은 올림픽에 세 번이나 출전했던 중국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펑솨이다. 펑솨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지낸 장가오리에게 성폭행 당한 뒤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해당 게시글은 몇 분 만에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시간이 갈수록 사태가 점점 심각해져갔다. 사람들은 충격적인 폭로 이후 대중은 펑솨이의 안위를 걱정했다. 그의 SNS 계정이 삭제됐고 연락..
유명한 여성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한 남성과 무려 1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동안 열애만 했던 가수 김연자는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 감탄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데뷔 처음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81년에 《노래의 꽃다발》이라는 트로트 메들리 앨범을 발표하여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1982년부터 정통 트로트 《진정인가요》를 부르며 인지도를 얻었고 1984년에 본격적으로 정통 트로트 《수은등》이 히트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그 후에도 여러 김연자 콘서트를 열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따. 국내 유명 일간지인 서울신문은 결혼을 앞둔 김연자 근황을 2021년 11월 22일에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2021년 11월 19일 전파를 탄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절친한 후배 홍현희와 함께 홍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홍현희와 데이트를 즐기게 된 장윤정은 30세 이상만 출입 가능한 해산물 식당에서 만나 만찬과 만담을 나눴다. 술 한 잔을 기울이던 장윤정은 "방송이고 나발이고 소주를 자꾸 먹는다"며 "'해방타운'에서 술 먹는 게 자꾸 나와서 안주 광고가 들어왔다"고 자랑했다. 이에 홍현희는 "진짜 뭘 해도 된다. 내 좌우명이 '인생은 장윤정처럼' 인 거 알죠?"라며 부러워했다. 장윤정은 "다 먹고 난 후에 우리가 갈 데가 있다. 사주 보는 곳에 너무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역술인..
스포츠 아나운서 불륜 황보미는 유부남인줄 몰랐다! 상간녀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다 아나운서 이미지 큰 타격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그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황보미다. 스포츠경향은 18일 유부남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황보미라고 보도했다. 황보미는 1989년생 올해 33세로,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SBS 드라마 '굿캐스팅' '강남스캔들',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 제이엔지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디스이즈골프'에 출연 중이다. 앞서 A씨는 4살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 B씨로부터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
'짚신도 짝이 있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흔한 짚신도 짝이 있듯이 누구에게나 자기에게 맞는 짝이 있다는 뜻인데요. 어딘가에 자기의 짝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희망과 격려의 의미로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적인 문제와 여러가지 세태의 영향으로 혼자사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어서 굳이 본인의 짝을 애써서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하늘이 맺어준 '짝'은 어떤 이유로든 만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난 '짝'을 믿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이렇게 만난 '짝'이 하늘이 맺어준 '짝'이 아니란걸 알고 크게 실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혼을 하기 전에 배우자의 신상을 약간 터는 것이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 사실 나쁜 일이 아니고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