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을 처음으로 세상에 보고한 사람들 중 한 명인 남아공의 의사협회 회장 안젤리쿠 쿠체 박사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오미크론에 대한 몇 가지 주목할 연구 결과들에 대해 말했다. 오미크론은 근골격계를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염이 시작되면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 종들처럼 코와 목에 영향을 주는 상부호흡기 반응보다는, 근육과 뼈, 관절, 인대에 영향을 주고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 오미크론의 증상이라고 쿠첸 박사는 말했다. 즉 근육통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밤에 자면서 추위와 더위를 느끼고 두통과 몸살, 가슴 통증, 허리 통증, 피로감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오미크론이다. ● 오미크론 증상 순서 ① 오미크론 초기증상은 근육,..
몇 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듯이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그나마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4차산업의 영향으로 더 많은 곳에서 사람이 필요없이 일을 할 수 있는 트렌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수 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떠나고 있습니다. 사실 회사퇴직을 하기 전에 미리 그 낌새를 알아차리죠. 특히 꿈속에서 회사 짤리는 꿈이나 회사 해고, 퇴직하는 꿈을 꾸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가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안한 느낌때문에 회사 그만두는 꿈을 꾼 것일까요? ○ 회사에서 짤리는, 해고당하는 꿈 대표적으로 회사에서..
한국사람의 음식은 대체로 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을까?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 양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일 기준이 있는데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이다. 이 정도의 나트륨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인데 그 이상을 섭취한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하루에 2000mg의 나트륨 양이 얼마인지 도대체 감이 안잡힌다. 놀랍게도 라면 한 봉지에는 평균 18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서 라면 한 봉지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에 육박하는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요새 한참 유행하는 어묵라면이나 매운라면, 농신 진 라면도 위의 나트륨양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위에서 잠시 설명했지만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의 양은 2000mg이다 그..
목젖은 혀 뒤에 있는 작은 돌기 모양의 조직입니다. 목젖은 입천장에 붙어 있으며 음식을 삼킬 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발음이 나오도록 도와주며, 호흡을 할 때 숨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막아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음식물에 의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의외로 귀중한 역할을 하는 목젖 늘어짐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목젖 늘어짐 원인은? ○ 만성피로와 무리 당연히 우리 몸은 항상 최선의 상태를 위해 혈액이 순환하죠. 그런데 만성피로나 과로는 목젖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입니다.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떨어진 면역력에 의해서 감기, 몸살, 염증 질병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파라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HPIV) 는 4급 감염병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고열, 구토, 인후통, 심한 기침 등 코로나19와 초기 증상이 비슷하다. 원래 여름 감기로 알려져 있으나 2021년에는 이례적으로 가을이 되면서 유행이 시작됐다. 특히 전체 환자 대비 영유아(6세 이하) 환자의 비율이 90%를 넘어가면서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 비상이 걸렸다. 파라바이러스 환자는 90% 이상이 6세 이하 영유아로 특히 3세 이하에게서 39도가 넘는 고열과 후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심하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아이가 어릴수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방역 당국은 파라인플루엔자 유행이 독감 유행의 전조 증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겨울에는 파라인플루엔자와 독..
겨울에는 찬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꽉 닫고 생활을 하면서 좀 답답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봄이 오면서 가정마다 창문을 열어 놓고 계시죠? 온도도 올라가고 밖의 경치도 좋고 꽃들이 피는 모습을 보려고 창문을 열어 놓지만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현관문이 닫힐 때 너무 세게 닫혀서 소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떤 집은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봄이면 현관문 닫히는 소리가 큰 이유 '도어 클로저'는 여름과 겨울에 따라 닫히는 속도가 틀립니다. 그래서 계절이 바꾸는 시기에는 속도를 달리해줘야 합니다. 여름에는 창문이 모두 개방이 되어 있어서 실내 압력이 낮아지게 되어 문이 쉽게 닫힙니다. 겨울은 그 반대가 되죠. ▼ 현관문이 세게 닫힌다면 현관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해주는 '도어..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창문을 잘 열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내공기는 잘 순환이 되지 않아서 건조해지고 오염이 많이 됩니다. 이럴 때는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고역이죠. 이를 해결하려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공기정화기를 설치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간혹 뉴스에 공기정화기의 필터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나오는터라 약간은 께름칙합니다. 이런 분들은 의외로 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천연재료"를 사용해보세요. 천연재료는 '은행잎'과 '솔방울'입니다. 이 두가지 천연재료가 왜 건조한 겨울철의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 은행잎은 길거리에서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재료입니다. 은행잎에는 '플라보이드'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에는 살균과 탈취성분이 있..
WD-40는 일반적으로 각 종 공기계류의 소음을 제거하거나, 윤활, 방청, 기름때의 세정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의 경첩이나 손잡이등에 조금만 뿌려주면 소음효과가 탁월하죠. 그런데 WD-40는 윤활제의 역활을 하는 기능보다 일상생활 더 많은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WD-40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같이 보시죠. 1. 방수기능장마기간이나 눈이 많이 온 날은 신발이 많이 젖습니다. 이럴 때 WD-40을 뿌려보면 방수기능이 살아나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더러운 부츠에 WD-40를 뿌리면 얼룩제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2. 화장실 청소화장실 변기 청소하실 때 전용 청소용품을 사용하시죠? 만약 이 청소용품이 없을 때 WD-40를 뿌려보세요. WD-40는 석회성분을 잘 분해해서 찌..
냄비가 타고 난 뒤에 생긴 그을음을 제거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여러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탄 냄비의 그을음 제거에 토마토케첩과 콜라를 활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진짜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그냥 나와있는 정보로 하셨다가 시간만 뺏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마토케첩을 활용하면 냄비의 그을음이 정말 잘 제거가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냄비를 사용하다보면 그을음이 생기게 마련이죠. 이런 것은 보통 방법으로 잘 제거가 안됩니다. ▼ 토마토케첩을 발라서 10분정도 기다려 봤습니다. ▼ 그리고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수세미로 닦아봤습니다. ▼ 군데 군데 남아있는 그을음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잘 닦입니다. 이렇게 토마토케첩으로 냄비를 닦으면케첩의 끈끈한 당 성분이 흡..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다녀와야 하는 군대. 대부분이 태어나서 제일 심한 고생을 처음 접한 곳이 군대라고 하죠. 이때에는 삽과 곡괭이등의 활용이 능하게 되고 포근했던 눈이 정말 보기도 싫게 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제일 심하게 느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배고픔'입니다. 제일 팔팔한 20대 초반이라 먹어도 뒤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눈물 흘리면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가 다들 하나 씩 있습니다. 그 추억의 먹거리 중에 단연 으뜸인 것이 '건빵'이지요. 밤 근무를 하면서 주머니 속에 있는 몇 알의 건빵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으로 뇌리에 박히게 되죠. 사회에 나와서 먹는 건빵의 맛은 군대에서 먹던 맛과 비교가 안되지만 추억의 맛으로 먹으면 그 맛 또한 괜찮습..
은퇴 후에 항상 자연과 접하면서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면서 보낼 수 있는 환상적인 삶을 원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사실 아시나요? 은퇴 한 선배가 전원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원생활을 한다면 이것을 미리 생각해야 하고 이것이 싫으면 아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떤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 같이 보시죠. 벌레와 뱀 그리고 이상한 것들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에서 생활 하다보면 자연과 상당히 밀착이 되어있죠. 좋은 공기도 좋지만 그리 반갑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바로 벌레입니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정말 벌레 천지죠. 가끔 뱀도 출몰하고 쥐 그리고 도마뱀도 자주 본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생활하면서 벌레와 친해지지 않으..
아침마다 한층 쌀쌀해진 기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요. 특히 올 겨울은 '북극 한파'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이 춥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의 필수품인 '패딩'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관련된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덕 다운, 구스 다운 다운(Down)이라는 용어는 오리나 거위의 가슴에 나 있는 솜털을 의미합니다. 오리 솜털을 '덕 다운(Duck Down)'이라고 부르며 거위 솜털을 '구스 다운(Goose Down)'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덕 다운(Duck Down)'보다는 '구스 다운(Goose Down)'이 공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혼용률 솜털과 깃털이 섞..
겨울이 다가오면서 작년에 입었던 겨울용 옷들을 준비합니다. 겨울에 보관했던 옷들을 살펴보면 옷 상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죠. 겨울에 사용하는 목도리의 털이 바로 그렇습니다. 옷장에 보관되기 전에는 털들이 바짝 세워져 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목 보온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옷장에 보관된 목도리의 털들이 제 모양을 잃어가죠. 그래서 오늘은 "원래의 모습을 잃어간 털을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 전문가이면서주부인 '전영숙'여사께서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포일'입니다. '쿠킹 호일'이라고도 하지요. 가정에서 사용하는'다리미'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쌉니다. 그리고 다리미를털이 뭉친 곳에 그대로마구 비벼줍니다...
요새 하늘을 보면 하늘은 보이지 않고 잿빛의 하늘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외부로 돌아다니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매스컴에 계속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일에 외출도 못하고 실내에서만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무지하게 심심합니다. 그리고 밖의 공기가 좋지 않으니 공기청정기를 계속 틀어 놓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딸아이와 실내에서 이것 저것 하다가 공기청정기에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 말고 또 다른 숨겨진 기능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같이 보시죠! 공기청정기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요새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가 없으면 안된다는 사실이 슬퍼집니다. 그건 그렇고 딸아이가 '풍선'을 좋아해서 우연히 공기청정기 위에 '풍선'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