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우리의 생활방식은 많이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인사법인데요. 지금은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방의 몸을 터치하거나 안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느라 손을 잡고 흔들거나 약간은 과도하게 상대방을 포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이런 인사법은 이제 더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예전에는 과도한 행동으로 친밀감을 표시했지만 지금은 위험한 인사법으로 변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몇 가지만 확인해보겠습니다. ■ 뉴질랜드의 코비비기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서로 홍기(Hongi)라는 인사법을 사용합니다. 손을 잡은채로 서로 상대방의 코와 이마를 두 번씩 맞..
자동차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할까요? 아마도 자동차가 없다면 단 하루도 편히 살기가 어렵겠죠. 그렇게 현대인의 삶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동차는 오래 전 발명 된 후 인류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그 반대의 역할도 많이 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똑같지만 도로에서 의심쩍은 차량이 발견되면 경찰은 그 차를 갓길에 멈추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차량에 다가섭니다. 한국처럼 흉악한 범죄가 많지 않은 나라는 차량에 다가설 때 경찰이 그렇게 큰 긴장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총기도 자유롭게 소지하는 나라이고 마약이며 그 외의 흉악한 범죄로 항상 골치아픈 곳이지요. 그래서 경찰이 갓길에 세운 차량에 다가설 때 초긴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은 한 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한참 확산되고 있던 시점에 마스크가 귀한 외국에서는 마스크의 원재료와 화장지의 재료가 같다는 헛소문이 번져 화장지의 품귀현상이 일어나 마트에서나 상점에서 화장지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가 한참 유행할 때도 화장지만이 아니라 다른 물건도 사재기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고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항상 넉넉하게 온갖 물건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외국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특히 외국 여자분들은 우리나라에서 화장지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부러워했다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동글동글한 모양 화장지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부터 우리나라의 식당에서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화장지를 쉽게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화장지는 "오..
아파트는 도시산업화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협소한 공간에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현대의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50년이면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살게 된다는 전망도 있어서 아파트는 계속 개발이 될 것입니다. 아파트는 똑같은 집 구조에 많은 인구가 살게 되다보니 최근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층간소음'인데요. 매스컴을 보면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지간에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철천지 원수로 변하거나 상대방을 사망하게 하는 끔찍한 사고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아파트가 개발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왜 '층간소음'의 문제는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아파트를 지을 때 설계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시공..
지금 우리 생활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한폐렴이라고 불렸으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의 환자도 하루가 다르게 급속히 늘어나자 우한 시를 자체 폐쇄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고 각국은 외국인의 입국을 철저히 막으면서 자국민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려고 총력을 기울였지만 코로나19는 현재 700만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 수도 40만이나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제는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으면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인도도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중국을 상당히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 싫어하는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중국..
택배는 시켜놓고 택배 화물차를 출입금지 시키면 택배 물건은 어떻게 배달함?? 미친거 아뉴????
지금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마음이 잘 맞나요? 아니면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서 미운가요? 직장이란 하나의 배와 같고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서로를 도와주면서 아껴줘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게해야만 똑같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부터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얼마나 중요한 지, 하나의 사건을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990년 6월 10일, 하늘은 비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영국의 버밍햄에서 스페인의 말라가로 가기위해 영국의 한 항공기에서는 조종사와 승무원들은 출발준비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비행기에서는 하나의 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팀웍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소에도 원활한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힘든 와중에 서로를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석에 앉아서 ..
고독한 현대인들은 가족과 같이 사는 가구보다는 홀로 사는 가구가 많다보니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아니 요새 표현으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라고 하는 것이 더 낫겠죠. 기르는 가구 수도 매년 늘어나다보니 관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쏟을 사랑을 이렇게 같이 사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주다보니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길거리를 가다보면 기절초풍한 장면들이 보이는데요. 왜 그들은 그렇게 충격을 받은 것일까요? 우리나라 하천은 매년 꾸준한 정비사업을 해서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정비된 하천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가끔..
세계 각국은 코로나19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심할 정도로 철저히 봉쇄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왕래와 무역이 없자 세계경제는 급속도록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만다행으로 지금은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조금씩 감소하자 세계 각국은 입국을 점차 허용하면서 봉쇄를 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점차 출장자와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비자 발급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인 상황에서는 비자말고도 한 가지 더 지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 음성확인서"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토병이 많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같은 것이 바이러스 ..
대한민국에서 삼성은 삼성공화국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기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았습니다. 이병철 창업주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립을 하면서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삼성'이라는 상호 아래에 여러 계열사를 설립하면서 그 규모를 키웠고 1980년대 후반에는 인수합병의 대표주자로 나서면서 오늘날 재계 서열 1위의 거대 기업집단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삼성그룹'이라는 회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등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것이죠.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4조원, 영업이익 27.77조원을 기록하면서 실적이 매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는 삼성은 ..
여자의 유행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과 예전의 유행을 리뉴얼해서 나오는 복고풍, 두 가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확인하면 새로운 것이 유행했던 것보다는 예전에 유행했던 것을 현대풍에 맞게 리뉴얼해서 고쳐입는 복고풍이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사상이 강해서 여자가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조차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더구나 여자가 옷을 단정치 못하게 맨살을 보이고 다니면 화류계에 몸 담고 있는 여성으로 비하를 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맞서 우리나라 패션의 한 획을 그은 큰 사건이 있었죠. 바로 가수 윤복희씨의 '미니스커트 사건'입니다. 윤복희씨가 선보인 미니 스커트는 당시 여성들에게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데, 이 미니 스커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