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이 결혼 후 재산을 합치면... 100억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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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월 1일 현빈 측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측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는 보도가 난리를 쳤습니다.

이 선남선녀의 커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먼저 오랫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이어진 정으로 커플이 된 것도 있지만 만약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을 해서 둘의 재산을 합친다면 그 액수가 보통사람들은 입이 떠억하니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이 재산을 합치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현빈과 손예진의 일부 팬들의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축하의 목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란히 100억원대에 달하는 두사람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20년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명의로 현금 44억원, 대출금 116억원을 들여 해당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 1998년 지어진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 토지면적 428.70㎡, 연면적은 1567㎡이다. 또한 화장품과 같은 뷰티 브랜드 매장과 성형외과 등이 입점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손예진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손예진은 앞서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딩을 93억여원에 사들여 3년 뒤인 2018년 2월 135억원에 되팔며 4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당시 손예진이 보유했던 건물은 현재 100여가구가 넘는 규모의 오피스텔 빌딩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손예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48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낡았던 건물을 27억원을 들여 신축해 근린생활시설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은 뛰어난 외관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2017년 35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은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워낙 대스타인 둘의 재산도 주목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많은 팬들의 기대와 같이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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