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독해진 펜트하우스 시즌2...D-1 , 죽음을 맞이한 심수련 살아난다!?

728x170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시즌2’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매우 뜨겁다.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과 각본의 김순옥 작가, 출연 배우 유진 등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펜트하우스시즌2' 제작진이 공개한 관전포인트는 먼저 기존 캐릭터들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즌1에서 다져진 '작가, 감독, 배우' 호흡이 시즌2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소연, 엄기준, 유진 등을 비롯해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 열연을 펼친 주조연 배우들이 조금씩 달라진 모습과 더욱 생생해진 캐릭터로 귀환할 예정이다.​

 

 

극중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진 자들의 위선과 허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행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악인들의 끝나지 않는 악행과 권력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인물은 누구일 지 지켜보자.

 

 

​하지만 앞서 공개된 '펜트하우스2' 포스터에도 이지아가 존재하기에 죽음을 당한 이지아가 어떻게 등장할지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들의 철저한 '입단속' 속에서 김순옥 작가의 전작들을 감안한 상상들이 펼쳐지고 있다.

 

 

 

'알고보니 심수련이 죽지 않았다'는 추측이다. 김순옥 작가의 전작 '황후의 품격' 남자주인공 캐릭터 '나왕식'처럼 불사조처럼 심수련이 살아날 것이라는 상상이다.

 

 

'심수련 귀신설' 등 설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펜트하우스' 시즌2 포스터에도 포함된 이지아의 존재를 감추고 있는 중. 제작진이 공개한 대본연습 현장에서도, '펜트하우스2' 등장인물 설명에서도 빠져 있는 이지아. 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펜트하우스2'를 기다리는 수 밖에. 무슨 모습으로 등장하든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진들이 참여하는 '펜트하우스2'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후 2시 독점 OTT 플랫폼 웨이브와 S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얼마나 독한 복수와 충격적인 반전이 너무 너무 궁금해지는 드라마다. 내일 오후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도 기대가 된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