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의 학폭의혹은 원래 없었다... 폭로자는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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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는 2021년 2월 23일 밤 공식입장을 내고 츄의 학폭 의혹과 관련, "이달의 소녀에 대한 유포 내용을 접하고 최선을 다해 이의 사실관계부터 먼저 규명해보고자 노력했다"며 "해당 멤버와의 깊이 있는 면담은 물론 소속사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정황 및 상황들을 정리한 끝에 이달의 소녀와 관련한 내용은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24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죄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소속사가 강경대응을 하자...

폭로자 사과문

 

소녀 츄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A씨는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소 츄 학폭 폭로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김지우(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그 뒤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은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블록베리 측과 이달소 츄 그 외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학폭과 관련된 다른 모든 글들은 삭제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달소 츄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자필 사과문도 올리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A씨는 “글을 올리고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고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고나니 그제서야 제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제 글이 거짓임을 밝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명백히 모두 제 잘못입니다. 익명에 숨어 글을 올린 저도 무서운데 본인은 어땠을지 생각하니 제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고 말했다.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앳된 소녀인데... 예전에 같이 있던 아이들이 시샘을 해 이렇게 큰 일이 된거 같다. 츄도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이상한 글을 쓴 아이도 겁이 났을거다.

이런것도 보면 다 가정교육에서 비롯된다.

남의 가슴에 비수를 꽂으면 잘 되는 거 없다. 그냥 남이 잘되는 것이 꼴보기 싫어서 있지도 않은 글을 이렇게 온라인에 유포시키면 정작 피해는 본인이 입는 것인데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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