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지금은 층간소음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웃을 한 순간에 철천지 원수로 변하게 하는 것이 바로 윗층에서 나는 층간소음이다. 그런데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슬라브가 12cm정도로 얇아 이동할 때 발소리가 들릴 수 밖에 없다. 여튼 층간소음은 그렇다치고 지금은 층간냄새 때문에 점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층간냄새도 여러소리가 많으니까 법적으로도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연인지 알아보자. ○ 아파트에서 층간냄새 방송 아파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는 '층간 냄새'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82cook에는 '삼겹살 구워 먹는 거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우..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의 회식문화는 환영받지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신입사원들은 직장의 회식문화를 끔찍히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회식을 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모이기 전에 '한턱쏘다'의 말을 잘해야 합니다. 요말 때문에 지인들끼리 얼굴을 붉히며 법정까지 간 일이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한턱 쏜다!"…'한턱'의 뜻은? '한턱'이라는 말은 '한턱을 내다', '한턱 쏘다'라는 표현으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한턱이라고 하면 신체 부위인 턱과 관련된 말인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사실 한턱은 순우리말로 단어 자체에 '한바탕 남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참... ‘한턱 쏘..
이빨 빠지는 꿈은 흉몽일 가능성이 큼 이빨에서 피가 나는 꿈은 길몽(로또1등) 덧니꿈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다는 의미 피곤할 때 자주 꾼다는 꿈. 꿈을 꾼다는 것은 미래를 암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빨에 관련된 꿈은 어떨까? 아시다시피 이빨은 오복 중의 하나다. 그만큼 소중한 신체부위 중 하나지만 이런 이빨이 갑자기 빠져버린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빨빠지는꿈은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조금은 꺼림칙한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빨 빠지는 꿈은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꿈인데, 꿈에 나오는 모든 상황과 물품들은 일종의 무의식의 상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해몽법과 꿈 분석을 통하면 이빨빠지는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는 곧 경력으로 인정되며 경력직으로 전환이 됩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지만 신입사원부터 시작해서 차·부장급까지 올라가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근래는 예전과 달리 실적이 없으면 차·부장급이라도 가차없이 회사에서 퇴출당하기 더 쉬운 상황이죠. 그럴 때는 오랫동안 다닌 회사이지만 어쩔 수 없이 뒤로 하고 같은 계통의 회사에 입사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20년 이상의 경력직도 신입사원처럼 수습기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자존심이 상하게 되는데요. 왜 기업들은 베테랑 경력직 채용도 수습기간을 두는 것일까요? 수습기간 '업무 역량 확인(62.3%)' 평판조회 '대인관계 확인(63.1%)' 많은 채용담당자의..
지난 2020년 10월 25일 이건희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 2014년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5개월 만의 일입니다. 삼성은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고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으며 10월 28일 영결식 또한 간소히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희 회장의 장례식장에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입은 하얀 치마저고리와 두루마기로 구성된 흰 상복을 입은 장례 복장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참석을 하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요즘 장례식 상복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검정 일색입니다. 그에 반해 삼성가의 장례식에서는 유독..
11월 위드코로나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2,000명이 넘자 매일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은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한시라도 떠나지 못합니다. 정말 이런 시기에 같은 회사의 동료가 코로나19의 확진자라고 판명이 날 경우 기업은 짧게 15일에서 길게는 30일이나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영업정지라고 할 수 있죠. 위드코로나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회사가 다시 어려워지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이렇게 최악의 상황이 되어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하는데 직원들은 월급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회사가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직원들의 급여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초에 폭설로 인해 서울시내 도로가 마비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폭우나 폭설로 인한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눈이나 비가 많이 온다면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데 지장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에 요단강을 건널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항상 붐비게 되어 정말 몇 개의 노선은 '지옥철'이라고 불릴정도로 인산인해입니다. 항상 편리하게 이용하는 지하철. 그러나 지하철로 인해 가끔 운이 나쁠 때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폭우·폭설 그 외의 재난급 사건이 일어난다면 지하철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힘듭니다. 좁은 지하철에서 초조하게 출근 시간이 얼마..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인 남자와 외국인 여자를 길거리에서 보면 약간은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들을 보기란... 정말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멀리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예전과 달리 같이 일하는 동료, 같이 공부하는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 심지어 같이 사는 부부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남자 평균 크기에 못 미쳐도 외모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외국인이라고 해서 그렇게 심한 차별을 두거나 이질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연인도 되고 부부도 되기도 하는데요. 한국인 남자친구를 둔 외국 여자들은 한국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한국 남자 평균 크기에 못 미치는 남..
'부자들이 가난까지 훔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한 인스티즈 회원이 폭발해 이런 글을 올렸다. 이 회원이 화난 이유는 다른 회원이 한 달에 700만원을 벌고 있는데 자신이 가난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어처구니없는 엄살을 견디지 못한 글쓴이는 이렇게 말했다. "급여 700만원이 왜 가난한 거야? 아무리 자기 기준이라 해도 진짜…. 그럼 그 이하는 거지겠네? 집만 다섯 채인 건물주가 자신이 '은수저'라고 하질 않나. 저런 애들 나 사는 거 보면 까무러칠 듯. 골프 치러 다니면서 자기는 가난하다고 하는 사람도 봤다. 부자들이 가난까지 훔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 한국의 평균 월소득은 300만원을 조금 넘고 중위 월소득은 25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런 현실에서 월 급여가 700만원이나 되..
사람은 본래 타고난 성품은 다양하지만 오래 전부터 크게 두 가지 본성으로 구분했는데요. 하나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性善說)과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性惡說)입니다. 둘 다 태어났을 때부터 인성이 결정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 사는 아파트 사람들이 예의 바르다?"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부자가 많이 사는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구식 아파트 사람들의 인성에 대해 택배기사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로 두 곳에서 똑같이 택배 물품을 분실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가 판이하게 달랐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택배기사가 배송을 하던 중 실수로 물건을 하나 떨어뜨리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떨어..
가득이나 취업하기 힘든 지금. 운이 좋아 면접 볼 기회가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면접관은 어떤 질문을 할지... 대답은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취준생 10명이면 10명 전부 면접관 앞에서 긴장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면접을 보는 좋은 팁이나 면접관은 어떤 사람에게 더 좋은 점수를 주는지 알 수 없을까요?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일하기도 했던 현재 33년차 아나운서 이금희가 이런 취준생들의 걱정을 덜어줄 만한 면접 팁을 상세히 알려줬습니다. 혹시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다음 내용을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면접 자기소개에 본인의 고유 이야기를 담아라. 취준생은 면접 당일 면접을 딱 한 번만 보는 것이지만 아시다시피 면접관은 수 많은 사람들과 마주해야 한다. 정말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