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3년도 얼마남지 않은 2022년 11월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에는 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좋지 않은 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던 사람을 못 만나고 혼술과 혼밥을 주로 하게 되었죠. 이런 사회적 변화로 인해 혼자 지내는 상황이 더 많아졌고 집에서 일을 하는 것이 더 편하게 되어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서히 코로나19의 끝자락에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이 엄청 힘들어하고 있죠.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리 주위에는 꼭 많은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근무환경의 변화
뿔뿔이 흩어져 있어도 여러가지 시스템으로 인해 하나의 성과를 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10명 정도의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8명이나 혹은 5명까지 줄여도 회사는 큰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경험했던 근무의 변화라고 할 수 있죠.
자...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풀었던 돈을 다시 거두기 시작한 미국 때문에 기업은 지금 지옥의 불구덩이로 뛰어들게 됩니다.
이전과 다른 기업의 환경으로 인해 살아남기가 어렵게 되었죠.
구조조정의 시작
그래서 기업은 살아남으려고 인원을 줄입니다. 즉 구조조정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미 대기업인 진로하이트에서 몇 년 치 급여를 줄테니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가라고 하는 것이 언론에 보이더라고요.
진로하이트는 대기업이라 이렇게 돈을 주면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고 일반 중소기업은 언감생심,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렇게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시기가 2022년 말부터 2023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겁니다.
대한민국 허리가 흔들
30대나 40대 가장들은 한 순간에 회사에 짤리고 백수로 전락이 되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대한민국의 허리가 이렇게 백수가 되니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모든 경제상황이 안좋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2023년부터는 제2의 IMF가 시작된다고 하는 겁니다.
바짝 정신차려도 힘든 2023년
이런 사실을 주위에서 모르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피부로 와닿지 않나봅니다.
지금 붕어빵 하나도 1000원입니다. 조금 있으면 라면 하나도 2000원이 될 정도로 극심한 불황기입니다.
그래서 올해 2022년 연말에는 연말 분위기도 없고 크리스마스 기분도 내지 못할겁니다.
앞으로는 질보다 양을 그리고 어느 정도 품질도 좋고 저렴한 것들이 호황기가 될겁니다. 이것은 경제 불황기에 일어나는 공통된 것이죠.
결국 각자도생
코로나19때도 그랬지만 어차피 혼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주는 실업급여 그리고 각종 정책들을 유심히 보고 견뎌야만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2023년에 일어날 일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는데요. 누구한테 일어나는 일이고 누구한테는 안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모두 다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힘든시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 좋은 기회도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두서 없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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