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추가소환은 솔직히 엿 같은데 오라면 가겠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이재명(Ft.검찰기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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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3년 1월 30일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자청해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며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추가소환 요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주요 요직에 검사들이 대거 배치되고 있어 불공정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이재명 대표
"국가 주요 요직에 검사들이 대거 배치되고 있다"며 불공정하다고 열변을 하는 이재명 대표

이 대표는 "참으로 옳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제가 부족해서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대선 "패배로 인해 사회 각 분야가 퇴보하고 국민이 겪는 고통이 너무 크다"며 "제가 승자의 발길질을 당하고 밟힌다 한들 우리 국민의 고통에 비교하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의 소환 요구가 자신의 범죄 혐의 때문이 아니라 정치 보복이라는 취지의 주장이다.

앞서 검찰은 10년 넘는 시간동안 이뤄진 대장동 사건은 조사할 내용이 많아 지난 28일 소환 조사를 하면서 2023년 1월 31일이나 2월 1일 추가 출석을 이 대표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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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추가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출석 일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수사라는 게 오늘내일, 내일모레 안 하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변호인과 일정을 좀 협의하겠다"며 "가급적 주중에는 일을 할 수 있게 주말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검사독재정권이 탄생하고 있다는 이재명 대표
검사독재정권이 탄생한다는 이재명대표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이 국민의 나라에서 검사를 위한 검사에 의한 검사의 나라가 돼가고 있다"며 "한때 우리가 군사독재정권이라고 불리는 독재권력으로부터 엄청난 억압과 인권침해를 당했는데 지금은 검사독재정권이 탄생하고 있는 과정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주요 요직에 검사들이 대거 배치되고 있다"며 "마치 군사정권 시대 유신 사무관들이 국가 주요 부처에 배치됐던 것을 상기시킨다. 총선에도 검사 출신들이 대거 진출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군인들은 가진 폭력적 권력을 국민을 향해 행사하면서 공포정치를 했다"며 "검사들은 가진 수사권, 기소권을 이용해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 기사를 마음에 들지 않게 쓰면 압수수색하고 심지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이건 군사정권 시대에도 없던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군사정권 시대에도 최소한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과 시늉은 했다"며 "그러나 검사독재정권에서는 그런 최소한의 배려는 고려하지 않는다. 검사독재정권이 야당을 말살하고 장기집권을 꿈꾸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했다.

🔍 검찰은 이재명을 기소한다
  • 전과자 이재명 입만 열면 거짓말 반대로 해석하면 그것이 바로 이재명의 진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지금의 검찰 공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잘 하고 있다고 이재명이 진심으로 말하고 있네요.
  • 어차피 물증과 증언이 차고 넘쳐 검찰이 그냥 기소할 거니까. 지 꼴리는 대로 왔다가고 와서 겨우 한다는게 밥이나 쳐먹고 질의에 대답도 안하는 묵언수행이 다 인데 검찰도 형식상 부르는 거야. 지역토착비리 중대 범죄 혐의자 주제에 검찰 통보에 불응하고 시간을 협의하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그래 봤자 형량만 늘어 날텐데 주제를 모르는구나
  • 대선 바로직후부터 자기도 대장동 빼박 증거 때문에 예상하고 보궐선서 나가서 어떻게든 살아 남을려고 발악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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