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가 중금속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방송이 공개되었습니다. 온스타일 예능 '바디 액츄얼리'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씨가 출연하여 텀블러가 중금속 중독을 유발하는 원인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 중금속의 종류 즉 수은이나 알루미늄 그리고 납등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인체에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치매, 불안장애, 대상포진등의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이경석씨는 "중금속에 중독되는 비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높다. 이 이유는 대부분이 화장품이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색조 화장품과 수입화장품, 인터넷화장품의 중독이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역시 중금속 중독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 특히 간편하게 포장이 되는 알루미늄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 알루미늄이 다량 축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라이팬의 코팅이 조금이라도 벗겨지면 다 버려야 합니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유는 "코팅이 벗겨진 알루미늄 용기와 프라이팬은 소금이랑 기타 양념이 접촉이 된다면 화학작용이 생기면서 중금속인 알루미늄이 나옵니다"라고 충격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는 것도 위험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깝다고 오래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최대 "6개월 이나 8개월 주기로 자주 교체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일반 가정주부들은 아깝다고 텀블러 말고도 여러 주방기구들을 오래 사용하는데 이는 중금속 중독의 주범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방기구를 구입하실 때 가급적 너무 비싼 제품보다는 자주 교체가 가능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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