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 국방성이 자율주행자동차 경연대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스탠포드 대학교의 세바스타 쓰런 교수의 팀이 우승하면서 구글카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무인 자동차(self-driving car)는 구글 슬렉스의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무인 자동차이며 "구글 카"라고도 합니다.
구글카의 초창기 모델은 일본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활용했었고 2010년에는 자동 운전장치를 추가하여 무인자동차 분야에서 첫 장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구글카는 여러장치와 결합하여 스스로 핸들도 움직이고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을 조절하여 사람 없이 자율운전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떤 기술이 접목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구글카는 이 차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인 '구글쇼퍼(chauffeur)'가 내장되어 있고 이 소프트웨어가 판단하여 운전합니다. 거의 인공지능 수준이겠죠?
▼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구글 카는 운전대와 가속페달 및 브레이크페달이 없습니다. 오직 출발과 정지 버튼만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 내부는 아담한 일반 서재와 같이 깔끔합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스스로 멈춥니다. 그리고 "정지" 버튼은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 구글카는 구글의 "스트리트뷰(Street View)" 기술이 결합되어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은 후 이를 해석해 "구글쇼퍼(chauffeur)"가 결정을 합니다.
"Street View" 기술이 접목된지라 지도가 없는 지역은 운행이 불가 합니다. 하지만 이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도 데이타는 현재도 24시간 계속 축척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구글카는 에어백이 없습니다. 그리고 도심에서는 안전 때문에 최고속도를 40Km로 제한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전에 이상이 없다면 판단되면 160Km까지도 가능합니다.
▼ 구글카는 이미 구글 직원 12명이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고속도로까지만 수동으로 운전하고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면 구글 무인 자동차를 작동시키는 "구글쇼퍼(chauffeur)"가 운전을 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기술이 접목되면서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진화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관한 법률이 계속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의 안전에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미국에서도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2012년 3월에 시각장애인을 태우고 시험주행을 하는 등 안전에 관해 이상이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격한 기술과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계속 충족시키고 있어서 곧 실생활에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인 "구글 카"를 곧 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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