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아파트 난방비·가스비 아끼는 법… 한 달 10만원 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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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요금이란 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도시가스 요금과 연동해 산정합니다. 불행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굴빡 터지는 싸움으로 국제 가스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가고 있죠.

 

지금처럼 한겨울이 되면 적정 실내 온도를 지키고 두꺼운 옷을 입고 생활하면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많은데 실천을 하지 않은거 뿐입니다. 오늘은 아파트에서 난방비와 가스비등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3도나 상승시킬 수 있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집에서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3도나 상승시킬 수 있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결론부터 씨부리면 겨울철에 아파트에서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은 열 손실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는 요금 폭탄을 막기 위해 에어캡인 뽁뽁이·온수매트·히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난방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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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아파트 난방비 아끼는 방법 11가지

1. 단순한 방풍작업, 7% 에너지 절감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고, 문틈을 문풍지로 막는 등 단열, 방풍 작업을 미리 해두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며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1도로, 1도를 낮출 경우 최대 7%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에어캡을 붙일 때는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붙이면 잘 붙는다는 점 참고하세요.

 

보일러의 외출모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고 외출할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거임
보일러의 외출모드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고 외출할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거임

2. 보일러는 외출모드

집을 비울 때 보일러는 끄는 대신 외출모드를 활용하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추위에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면 실내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동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시 실내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시간 이상 외출을 할 때는 외출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실내습도 40%~60% 유지

실내 습도를 40~60%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정습도를 유지하면 공기순환이 잘 돼 실내 공기가 빨리 데워질 뿐 아니라 호흡기와 피부가 건조해지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생깁니다.

 

4. 보일러 배관밸브 잠그기

집이 크면 겨울에 난방비 걱정도 클 수밖에 없죠. 잘 사용하지 않는 방에 밸브를 잠궈두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가열하는 난방수 유량과 면적이 줄어들면서 난방비라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배기의 방 밸브는 최소 2개 이상 열어둬야 하는데요. 또 겨우내 밸브를 잠가두면 동파가 생길 수 있으니 한겨울에는 각 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바닥에 난방수를 순환시켜야 합니다.

 

5. 중문설치는 개취

현관문 앞에 중문을 설치하면 외풍뿐 아니라 냄새와 소음, 미세먼지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죠.

 

문을 열었을 때 내부 인테리어가 보이지 않아 개인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전세나 월세를 사는 분들은 무리해서 설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문을 한번 더 열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거나 답답하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문설치는 완전히 개취입니다.

 

6. 단열벽지 시공

오래된 집일수록 난방에 특히 취약한 방이 있을 텐데요. 그런 방은 단열벽지를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접착식 단열벽지가 많이 나오는데요. 붙이기 쉽기 때문에 셀프 시공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7. 집에서 내복 입기

폼생폼사라고 하지만 얼어죽기 딱 좋은 날씨에는 폼생폼사가 필요없습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온도를 조금 낮추더라도 충분히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데요. 두꺼운 내의는 실내활동에 불편감을 줄 수 있으니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 것이 낫습니다.

8. 바닥에 러그 깔기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차가운 바닥 때문에 집안이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 땐 바닥 러그를 깔아두면 도움이 되는데요. 러그는 집안에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차가운 바닥 온기가 몸으로 바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난방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단, 한꺼번에 많은 난방기구를 사용하면 오히려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어 소비전력을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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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온수매트 짱 좋아

잠을 잘 때 추워서 깬다면 난방비를 아끼더라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 온수매트나 전기장판을 깔아두면 자는 동안 온기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온수매트 사용한다고 노인네 아닙니다. 추울 때는 사용해야 합니다.

 

난방텐트는 난방비 줄이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 따뜻하다

10. 난방텐트 효과 짱

외풍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아이템으로 난방텐트가 있는데요. 보통 침대나 거실에 많이 설치합니다. 제품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설치했을 때 부피가 크기 때문에 답답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또 패브릭 재질은 쉽게 더러워질 수 있어 세탁 시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죠.


11. 가열식 가습기 효과 좋아

겨울철은 건조해지기 쉽고 습도는 실내 공기 순환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난방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분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 안이 따뜻해지는데요.

 

단,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기 쉬워 세척을 자주 해줘야 하고,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방비 절약해주는 카드 4가지

신한카드의 미스터라이프 카드는 전기요금등이 10% 할인이 가능하다

1. 신한카드의 ‘Mr.Life(미스터라이프)’카드

신한카드의 ‘Mr.Life(미스터라이프)’카드는 전기 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비가 10% 할인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한도가 달라지며 전월 100만 원 이상을 사용했다면 월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병원‧약국 등에 10% 할인 혜택이 있고 3대 마트 10% 할인, 주유소는 리터당 60원이 할인이 됩니다.

 

2. 롯데카드의 LOCA365(로카삼육오)

롯데카드의 LOCA365(로카삼육오)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비, 전기료, 이동통신비, 대중교통비, 보험료, 학습지 등 7개 항목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한도는 각 항목 당 5000원씩이며 월 3만 5000원까지 할인됩니다.

 

3.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는 이름이 ㅈㄴ 길지만 자동납부 영역, 쇼핑영역, 생활 영역에 한해 혜택 및 할인한도를 제공합니다.

 

자동납부에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등이 포함되는데 도시가스와 아파트 관리비는 10% 청구 할인되며 이동통신, 유선전화, 인터넷 결합상품 등의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면 마찬가지로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4. 현대카드 Z Family(패밀리)

현대카드 Z Family(패밀리)는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배달 애플리케이션, 주유, 생활요금 정기결제 영역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도시가스 요금과 아파트관리비는 7% 할인을 제공하며 이동통신 7%, 대형마트‧배달 앱‧온라인쇼핑 10% 할인, 4대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00원이 우습나요? 여ㅁ벼ㅇ합니다

 

각 영역에 통합 1일 1회 할인이 적용되며 5만 원 이상 결제 시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 간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원주처럼 아끼자

노년의 배우 전원주씨가 있습니다. 이 분은 외모가 생명인 배우의 길에서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죠. 그래서 배우의 길은 돈을 벌기가 엄청 어려웠습니다.

 

 

너무 못 생겨서 뜨지 못했던 전원주, 재산이 30억으로 된 비결!

전원주는 1939년 9월 20일, 경기도 개성 출생이다. 인삼농사를 크게 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유복하게 자랐는데, 6.25 때 식구들이 남한으로 피난오면서부터 힘든 생활을 했다. 그래도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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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원주씨는 조금이라도 돈이 생기면 한푼두푼 아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했습니다.

 

저축으로 시드머니를 만들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30억 이상의 건물주가 된 것이죠. 지금 시기의 투자법은 거창한게 있는 것이 아니고 전원주씨처럼 단돈 100원이라도 생기면 무조건 저축하는 겁니다.

 

제2의 IMF가 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지금이 그 순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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