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죠… 기업 구조조정의 해 2023년, 구조조정의 뜻과 살아남는 법!(Ft.로또신의 선물)

구조조정의 뜻은 경영전략의 일종으로, 기업에서 성장성이 희박한 사업분야를 축소하거나 배척하고, 중복성이 있는 사업을 통폐합하고, 기업의 인원을 감축하고, 유휴 부동산 등 자산을 처분하는 등 기업의 군살을 빼는 구조 개혁 작업을 뜻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구조조정 시기가 되면 언제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 지 모르니... 슬픈 현실 그런데 2023년이 구조조정의 해다

슬프게도 2023년은 기업의 구조조정의 해라고 하던데요. 왜 그런지 그리고 구조조정에서 살아남는 법은 없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선물로 인생은 왜 한방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조조정의 목적

기업구조조정이란 기업의 인력, 조직, 사업 영역 등 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내외부적 구성 요소들을 재배치하거나 규모를 조정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순간에는 대체적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에 시행하는데 대체로 이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는 기업의 경영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시행합니다.

 

다시 말하면 구조조정은 부실기업 회생을 위한 비능률적인 조직을 미래지향적인 사업구조로 개편하는 데 주목적이 있는 겁니다.

 

더 쉽게 풀이하자면 기업이 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있던 자산을 팔고 일 못하는 직원을 자르고 해서 경기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버틸 여력을 만드는 겁니다.

 

짤리는 직원에게는 미안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수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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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부터 사용한 용어

대한민국에서는 구조조정이라는 용어는 1997년 외환위기 시기에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등 여러 기업들은 재무적 위기로 인해 조직 인원을 감축, 정리해고시키고, 조직 개편 및 해외 매각, 폐쇄하며 '규모의 조정'을 구조조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중점적으로 감행하였습니다.

 

IMF시기에 집에 회사에 짤린 사실을 말하지 않고 양복 입고 등산한 아버지들이 많았습니다

40대나 50대는 아버지가 회사 다녀온다고 하고 산에 양복을 입은채로 올라갔다가 저녁 때 퇴근하는 것처럼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을겁니다. 아주 슬픈 일이였죠.

 

2023년은 구조조정의 해가 된 이유

아시다시피 2020년 쯤에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폐렴 즉 코로나19 때문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더니 사람과의 접촉을 못하게 했습니다.

 

2020년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으로 즉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경제상황이 급속도로 식어버리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간의 접촉으로 전염이 되는 것을 발표하자 그냥 모두 다 집에서 나오지 않았죠.

 

그러니 경기가 좋아질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돈이 돌지 않고 사람도 돌지 않고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 여파가 1~2년을 넘어버리자 일반 개인은 물론이고 자영업자 그리고 튼튼한 기업마저도 그냥 다 죽을 쑤면서 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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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죠.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죠... 일단 기업이 먼저 살 수 밖에 없으니 구조조정이 들어가는 겁니다.

 

인건비가 제일 비싸니 먼저 인건비부터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구조조정에서 살아남는 법

한국에서 누군가를 해고 즉 짜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명확한 이유와 많은 절차가 필요한 거 아시죠?.

 

이렇게 복잡하게 시간과 서류가 준비하는 것 보다는 그냥 돈이 좋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정리해고 이외의 상황에서 해고 대신 자진퇴사를 유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교묘하게 갖은 수법을 씁니다.

 

일단 자존심을 건드려보는 거죠.

1. 제일 흔한 책상을 빼거나, 아니면 화장실 앞에 책상을 옮겨 놓던지
2. 대기발령
3. 아무 상관이 없는 부서나 유령부서에 발령
4. 비연고지 발령
5. 부하와 직급 역전시키기 등등

만약 다른 회사로 이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더 이상 자존심에 상처 받기 싫어서 자진퇴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직이 불가능한 무능력한 사람이 배째라면서 나는 갈 곳이 없다고 주저앉으면 기업측에서 해고하기는 소송을 거치지 않으면 매우 어렵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그냥 짜르는 것은 정말 심하게 매우 엄청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새 같은 시기에 이런 사실이 인터넷에 한 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그 여파가 장난이 아니죠.

 

심하면 불매운동 같은 것으로 기업이 그냥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명예퇴직 시 1~2년치 연봉을 주면서까지 내보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자진퇴사를 해도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었는데... 잘 몰랐던 5가지 상황들!

 

오래가는 놈이 강한 것이다

지금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오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소립니다.

 

그냥 버티세요.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고 욕을 들어 쳐 먹더라도 집에 있는 곰같은 마누라와 토깽이 같은 자식들을 위해서 그냥 버티세요.

 

집에 있는 마누라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겁니다. 그냥 퇴근하면서 쏘주 한 잔 걸치고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내일 다시 출근하면 됩니다.

 

영화 짝패의 명대사... 존나 멋있는 말입니다

영화 '짝패'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강한 놈이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것이다" 살다 보니 이 말이 정말 100% 맞습니다.

 

인생은 롱롱런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고 중간에 잡다한 일이 수 없이 일어납니다.

 

그냥 버티세요.

 

✏ 웬만하면 '존버'해라, 신입을 폭망하게 하는 이직은?

 

로또신의 선물

오늘도 버티면 내일도 버티는 겁니다. 가끔 이렇게 버티다 보면 갑자기 행운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행운요? 바로 로또행운입니다.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오는 거죠. 우와아~~ 그렇습니다. 바로 인생역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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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말입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면 99%가 이런 말 합니다.

 

"살다보니 인생 별거 아냐~~"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됩니다. 그냥 쪽팔리고 자존심 상하고 눈물나고 한 대 때리고 싶어도 다 참으시고 구조조정에서 버티면 됩니다.

 

나중에는 분명 웃을겁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