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는 수도권 26개 지점을 비롯해 총 45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대형 서점기업이다. 영풍문고는 온라인 비중보다 오프라인 비중이 높은 업체다.
영풍문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온라인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서점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영풍문고는 서점 매장수가 교보문고보다도 많은 등 오프라인 사업 비중이 높아 더 타격이 심한 상황이다. 또한 대형몰이나 터미널 등에 입점한 매장 비중도 높아 코로나19 이슈에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기는 요새는 인터넷책방이나 서점이나 그리고 모든 산업전반이 불경기다.
위에 잠시 설명했지만 영풍문고는 그동안 대다수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타격이 누적이된 상태다. 그에 따라 영풍문고의 재고가 하나 둘씩 쌓이고 있다.
★ 영풍문고 재고확인
1. PC
영풍문고 재고확인은 PC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방식은 동일하다.
책 표지 밑 부분에 영업점 재고 및 위치 확인을 눌러, 지점별로 재고 수량과 책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재고가 있다면 이렇게 지점별 재고 수량이 나오는데 방문하려는 지점을 클릭하시면 책의 위치를 볼 수 있다.
2.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영풍문고 앱을 설치하고 PC와 같은 방식으로 검색해서 책을 찾으면 된다.
도서 상세 페이지를 열고 책 표지 바로 아래, 주문수량 오른쪽에 보면 영업점재고위치 버튼을 터치한 다음 팝업으로 가나다 순으로 영업점 및 책의 보유 재고가 보인다.
지점별 재고 수량이나 도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책을 바로 가져가실 분들은 인터넷 책 서점인 나우드림으로 미리 결재하고 방문하면 된다.
나우드림 주문하기는 저녁 6시 이후 주문은 다음날 수령이 가능한 점 잊지말자.
좌우간 영풍문고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에서 솟아날 구멍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위에 설명한 내용대로 재고확인 후에 좋은 책을 구매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