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도 모르는 공항에서 책을 반 값으로 구입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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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거나 장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서 책을 읽는다면 그나마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죠. 그래서 신간 서적이나 베스트 셀러 같은 책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책 값이 싼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비싼 돈 들여서 일반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지 마시고 공항에서 구입해보세요. 왜 공항에서 책을 구입하면 50%나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해외로 장거리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셨던 분들은 기억을 더듬어 보세요. 아마도 공항의 서점이 모두 비슷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사실 서점만이 아니고 상점들도 비슷한 것들이 많이 보였을겁니다.


출처 : http://paradieslagardere.com



이유는 보셨던 서점이나 상점들 대부분이 Paradies Lagardèr 라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 98개의 공항에 850개 이상의 상점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paradieslagardere.com


Paradies Lagardèr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점은

책을 구입하고서 6개월 이내에 다시 반납을 하면 책을 구매했던 금액의 반 값을 다시 돌려줍니다.

출처 : Pixabay


여행이나 출장이 끝나는 싯점에 다시 Paradies Lagardèr 회사가 운영하는 서점에 가서 반납을 해서 책 값의 반을 돌려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 조건없이 무조건 50%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몇 가지는 지켜주셔야 합니다.


1. 영수증을 다시 가져와야 합니다.

2. 책의 상태가 깨끗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좋아하는 책도 읽을 수 있고 책 값도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입니다. 그런데 아직 해외에서 한국 서적을 취급하는 Paradies Lagardèr 의 서점을 보지 못했지만 영어가 편하신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내용출처 : http://www.rd.com/advice/travel/buying-books-airport-p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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