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는 LG이노텍 대표를 역임, 집안 짱! BUT 이이경은 박수무당 사주!

728x170

​배우 이이경이 이 시대의 ‘진짜 금수저’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2022년 10월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이경이 JMT 지원자로서 유재석 본부장과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 신체 : 181cm, 65kg
  • 소속사 : 상영이엔티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 수상 : 202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uvlk89/

이날 유재석이 이이경에게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하자 이이경은 "아버지께서 먼저 권유하셨다"며 "중학교 때까지 공수도를 하다가 운동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우울증이 왔는데 그땐 우울증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어느날 등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너만 허락하면 학교 안 가도 돼. 담임선생님 만나서 정리하고 올게’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너만 허락하면 학교 안 가도 돼, 이이경 아버지 멋있다

이어 그는 “그 후에 아버지가 담임 선생님과 자퇴 이야기를 나눈 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찾는 게 어떠니’라고 권유하셨다”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이이경 아버지는 LG그룹 계열사인 LG이노텍 대표를 역임했다. 그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이경의 아버지는 2017년 퇴직 이후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특히 이이경이 “아버지가 항상 ‘거짓말하지 마라’, ‘성실하게 살아라’라고 하신다”며 “그 말이 주는 울림이 크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버지가 자식의 마음을 읽고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우리 아버지도 비슷하셨다. 거짓말하지 마라. 착실하게 성실하게 살아라 등 매일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셨다.

그땐 왜 그러나 싶었는데 그 말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더라“며 “저도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그러고 있다. 우리에겐 아버지의 모습이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아버지의 성실함을 물려받은 덕일까. 이이경은 최근 예능 '놀면 뭐하니', '나는 솔로', '심야괴담회' 등을 비롯해 영화 '육사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 ‘액터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펼치고 있다.

 

그런데 의외의 사실이 하나 있다. 이이경은 무당 즉 신기가 있던 것이다.

이 사실은 2022년 3월 1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남다른 촉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사주가 박수무당 팔자더라"라고 말했던 이이경은 과거 2021년 2월 25일 업로드된 유튜브 웹예능 '로또왕' 영상에서 "신기가 있다고 느낀 적이 많다"라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로또왕

이이경은 "친구랑 제2롯데월드 가려고 했었는데 근데 그날 건물이 불난 꿈을 꿨다. 그래서 가지 말자고 했는데 실제로 극장에 연기나서 불 난 적이 있다"라며 "한번은 일산에 신점을 보러 갔는데 나를 보자마자 '네가 여기 앉아 있어야지 너 살면서 많이 느끼지 않니'라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로또왕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로또왕'의 제작진이 이이경에게 MC를 맡아달라고 요청하려던 찰나 그가 먼저 제작진에게 연락해 '꿈에서 나왔다'라고 안부를 전한 소름돋는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메신저 이미지에서 이이경은 "꿈에서 나와서 연락드렸다"라면서 "네고왕부터 배달그라운드 너무 잘보고 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PD는 "저 소름 돋았습니다. 새 프로그램 섭외 때문에 이번주에 이경씨 쪽에 연락드리고 한 번 보려고 했다"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