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방탄소년단 BTS, 병역문제 핵사이다 답변(ft.어떻게 생각해?)

728x170
BTS 슈가 자작곡 가사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닥쳐 쫌~~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좀 닥쳐

나이가 지긋한 아버지, 어머니의  세대 때는 국방의 의무가 당연했다. 그 중에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 또한 예외는 아니였다.

지금도 유명한 가수, 남진과 나훈아를 예를 들 수 있다.

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HOT한 방탄소년단의 병역 의무를 둘러싼 여야 찬반 대립이 국정감사에서도 계속됐는데 2022년 10월 7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병무청은 BTS도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원칙론을 고수했다.

 

반응형


이날 이기식 병무청장은 "우리 병역 자원이 감소하고 있고 병역의무 이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공정성과 형평성"이라면서 "BTS도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청장의 주장에 동조하며 방탄소년단의 입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군 장성 출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BTS 멤버 슈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D-2'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의 가사 한 구절을 인용해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 대목에서 슈가의 자작곡 가사가 국정감사에 등장하게 됐다.

자작곡 가사에는..."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SB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 의원은 BTS 멤버 슈가의 자작곡 가사를 인용해 "본인들이 국가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병역의무 이행과 관련해) 말이 많으니 노래까지 만들어 불렀다"고 주장했다.

군대는 알아서들 잘 갈거라는 BTS

해당 자작곡은 슈가가 지난 2020년 낸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라는 곡이다.

​이 곡에는 'Woo Woo,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XX들 다 닥치길'이라는 가사가 담겨있는데, 한 의원은 "사자가 직접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왜 자꾸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온갖 헌법, 법률 등을 다 따져도 병역은 누구나 수행해야 하는 국가적 의무"라고 말했다.

​또한 "오히려 BTS의 군 복무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면서 "한국은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BTS도 군대 가는구나, 저런 나라를 건드릴 수 있겠느냐고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BTS는 대한민국 청년들, 그래서 군대는 당연히 다녀온다.

하지만 국위선양·경제효과를 고려해 BTS의 대체복무 등 병역특례 혜택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약 BTS가 (병역의무로 인해) 해체된다면 국가적 손실"이라며 "BTS를 국가의 보물로 생각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김영배 의원도 "병무청장 인터뷰를 보니 '순수예술은 권위 있는 심사위원이 결정하는데 대중예술은 인기 투표란 인식이 있다'고 했다. 이런 인식으로 MZ세대 병무 행정을 이끌어갈 수 있겠냐"고 했다.

BTS,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대한민국에 뿌리를 두고 있으니 당연히 대한민국의 법을 따라야 한다.

​만약 누구처럼(병역회피 연예인들) 군대를 안가고 계속 연예활동을 한다면 영... 모양새가 좋지 않다.

​BTS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병역특례니 뭐니해도 방탄소년단은 때가 되면 알아서들 군대에 잘 다녀올 것이다.

 

더 이상 BTS 방탄소년단의 군대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아도 된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