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여행 길.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주로 소매치기로부터 여권을 빼앗기거나 돈과 핸드폰을 몽땅 털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행자들은 여행을 할 때는 항상 이런 예상을 하며 미리 귀중품은 깊숙한 곳에 숨겨 놓게 됩니다.
그런데 소매치기를 당하는 순간, 남자라면 완력이 있어서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지만 여자들은 어떤 방법이 소매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소매치기와 같이 맞짱(?) 한 번 뜰까요?
해외에 여행할 때 특히 여성 여행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소매치기 피하는 5가지 방법", 여행 유튜버인 '쫄보의 여행'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래지어는 곧 지갑이다
여성의 속옷을 이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브래지어안에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자그만한 돈이나 귀중품을 넣어 착용하고 다니면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합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평상 시에도 여자분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빈 수분크림 통도 지갑이다
항상 휴대하는 화장품의 빈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쁜 소매치기들의 습성은 지갑이나 여권을 먼저 훔치지 화장품이 있는 파우치는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쁜 소매치기들의 습성의 허를 찌르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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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도 지갑이다
생리대 안에 꼬깃꼬깃 넣은 돈은 거의 훔쳐가지 못한다고 봐야죠! 도둑님들이 시간이 없어서 생리대 안까지 일일이 확인을 해서 귀중품을 가져가지는 못합니다.
나름 꽤 좋은 방법으로 알려진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죠.
지갑은 꼬질한 것으로, 돈은 소액만
여행지로 이동하면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왕이면 좀 오래되고 저렴하게 보이는 것으로 들고 다니세요.
그리고 옷도 좀 약간 후줄구리 한 것으로, 왜냐하면 돈이 있어 보이지 않으니 도둑님께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거죠.
빈티지 패션 좋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저렴한 지갑까지 털리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것을 위해서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지요.
가난하고 저렴하게 보이는 그 지갑안에는 욕을 써 넣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벼룩의 간을 빼 먹어라! 도둑X아!"
이정도는 해놔야 뺏긴 돈에 대한 울분이 어느 정도 풀리죠.
스트링과 고무줄 활용하기
외국이나 국내나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말 재수가 없을 때, 가방 깊숙히 넣은 물건도 잘 없어집니다.
그래서 스트링을 사용해서 가방과 물건을 연결을 해놓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연결 선 때문에 물건의 주인이 금방 알아차리게 되지요.
휴대폰은 비쌉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통화중에 있는 휴대폰도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비싼 스마트폰은 남들에게 보이면 안된다 이겁니다. 너무 깊숙히 넣으면 사용하기가 어려우니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숨겨놓고 다녀야 합니다.
소매 속에 넣고 고무줄로 꽉 묶어주면 나름 사용하기도 괜찮고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출처 : 쫄보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