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놀라 까무러칠 아기들의 초능력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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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를 보면 너무 작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너무 연약해서 조금 손만대도 부러질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달리 아주 강합니다. 아기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우리가 알면 놀라서 까무러칠 정도의 초능력이 있는지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 사이드'에서 공개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 아기들은 울지 않는다

아기가 울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들리시죠? 사실 아기는 비명을 지르고 신음은 하지만 울지는 않습니다. 아기들의 눈물 관은 닫혀져 있어서 눈물을 흘릴 수가 없습니다.


처음 아신 내용이죠?


9. 아기들은 물개다

아기들은 물하고 아주 친합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숨을 참으며 다리는 수영동작을 합니다. 이를 '다이빙 반사'라고 합니다.


수영을 못하는 당신 사실은 아기였을 때는 아주 수영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아기의 이 초능력은 6개월 후에는 사라집니다.


8. 동시에 마시면서 숨을 쉽니다

살아있는 인간 99%는 먹을 것을 먹을 때 숨을 참습니다.

그런데 아기는 그렇지 않은데 아기의 인두는 성인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호흡기 입구가 후두개에 막히지 않습니다.


아기는 먹으면서 동시에 숨을 쉴 수 있는 초능력이 존재합니다.


7. 재채기를 계속 할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비강은 성인보다 높습니다. 성인보다 높다는 것은 청소를 더 자주 해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스스로 코를 풀 수가 없기에 무조건적인 반사작용으로 이를 없애야 합니다. 따라서 신생아는 코에 이물질이 제거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재채기를 할 수 있습니다.


6. 쉽게 잠들 수 있다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주 시끄러운 곳에서도 잠을 잘 자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는 정말 잘 잔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모든 아이가 가지고 있는 초능력입니다.


아기가 잠 들어있을 때 꼭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 처럼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르셨죠?




5. 자연스런 억양

아기들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목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적으로 억양이 생깁니다. 신생아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나름대로 억양이 있습니다.


4. 갓 태어나도 움직인다

과학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기들은 우유 냄새에 이끌려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신생아를 엄마의 배 위에 놓으면 엄마의 가슴에 완전히 기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3. 아기는 정말 유연합니다

아기의 골격에는 약 300개의 뼈가 있습니다. 이 뼈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성장을 하면서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뼈가 연결되기 전에는 신생아의 몸은 상상 이외로 유연합니다.


이 자연적인 특징은 아기가 태어날 때 엄마의 뱃속에서 쉽게 나오기 위해 나온 특징이지요.


2. 머리 색깔이 바뀐다

아기의 머리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의 잔털들이 새로운 머리카락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금발머리가 갈색으로 혹은 곱슬머리가 곧은 머리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눈색도 마찬가지입니다.


1. 체중이 순식간에 지방없이 3배가 된다

아기가 태어난 지 첫 해에는 체중이 금방 늘어버립니다. 그래서 아기의 무게가 순식간에 3배가 되어버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결코 뚱뚱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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