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 쯤은 떠나고 싶은 여행중의 하나가 크루즈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초호화 여객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서 세계 각국의 명소를 여행하는 것은 확실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타보지는 않아도 어떤 크루즈 선박이 좋은지 그리고 과연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언제가는 이런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시는 것도 삶의 즐거움 아닐까요?
MSC Seaside
■ 가격 : $449 부터
■ 일정 : 바하마, 세인트 마르텐, 푸에르토 리코, 멕시코, 케이맨 제도, 자메이카 및 오션 케이 (2018년 가을에 시작하는 MSC 크루즈 회사의 새로운 개인 섬).
■ 이 화면은 백화점이나 어떤 럭셔리한 극장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크루즈 내부의 모습입니다. Full Size의 볼링장, 바다에서 가장 긴 Zip Line 도 있습니다. 콘도 스타일의 객실은 객실 테라스가 개조 된 야외 공간을 제공합니다. 더 큰 파티는 여러 개의 방을 함께 그룹화하여 멋진 메가 스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Royal Caribbean's Harmony of the Seas
■ 가격 : $699 부터
■ 일정 : 플로리다, 아이티, 자메이카, 멕시코, 바하마, 세인트 토마스, 세인트 키츠, 푸에르토 리코 및 세인트 마틴.
■ 이 크루즈 선박의 특이점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무섭게 보이는 10층 높이의 터널 슬라이드 인 "Ultimate Abyss Dry Slide"와 2 대의 서핑 시뮬레이터가 있어서 연습 할 수 있습니다. 그 청록색 물을 모두 보며 아찔한 나무들이 늘어선 센트럴 파크를 산책 해본다면 정말 환상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RMS Queen Mary 2
■ 가격 : $1,579 부터
■ 일정 : 대서양 횡단. 뉴욕, 함부르크, 스타방게르, 올레순, 할로겐, 송네 피요르드, 베르겐, 사우 샘프 턴, 보스턴, 르 아브 르, 뉴 포트, 시드니, 퀘벡.
■ 이 크루즈의 가장 비싼 객실은 약 $1,600 이고 세계일주 여행의 경우는 약 $183,000 입니다. 이 객실에는 갑판에 직접 나갈 수 있고 개인 체육관도 있습니다. 이 비싼 객실외 나머지 객실도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3D 영화관도 있으며 애완동물을 위한 사육장이 있는 유일한 크루즈 선박입니다.
Regent Seven Seas Explorer
■ 가격 : $6,460 부터
■ 일정 : 아프리카, 인도, 카리브 해, 파나마 운하, 그랜드 크로싱, 지중해, 북유럽, 남아메리카.
■ 이 크루즈 선박은 375개의 럭셔리 한 스위트 룸을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자체 전용 스파를 갖추고 2개의 큰 발코니가 있어서 일광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포난트의 르 라퍼 하우스
■ 가격 : $12,460 부터
■ 일정 : 아이슬란드, 인도, 아시아, 세이셸, 몰디브, 스리랑카, 그리스, 이집트,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지중해, 스칸디나비아.
■ 내부에는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92개의 선실이 있습니다. 직접 항구에 정착하지 않아도 보트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루즈 내부에는 바다 밑을 볼 수 있는 투명공간인 블루아이(Blue Eye)가 있어서 돌고래가 수영하는 것을 보면서 스카치 한잔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