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49전 49승 무패의 미국의 복서입니다. 신의 경지에 달한 스피드와 테크닉, 방어의 기술을 보유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무패의 성적에 흠집을 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약한 상대를 선택한다는 소문이 있기도 합니다. 메이웨더를 생각하면 본인의 SNS에 올린 돈과 슈퍼카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항상 자신의 재산에 대해 자랑질을 하고 있죠.
메이웨더의 취미 중에 하나가 바로 신발을 모으는 것입니다. 워낙 비싼 신발들만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 신발들을 장식장에 모아놓고 골라 신고 다닙니다. 돈 자랑 하는 기술도 여러가지입니다.
메이웨더의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내용인데요, 이렇게 돈 많은 메이웨더가 신발을 선택할 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통점이 무엇인지 다음 사진들을 먼저 보시죠.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시고 뭔가 보이셨나요? 아시다시피 메이웨더는 라이트급, 라이트 미들급, 슈퍼 페더급, 라이트 웰터웨이트 등의 체급을 지낸 챔피언으로서 메이웨더의 스펙을 살펴보면 몸무게는 68kg, 신장은 173cm 입니다. 단신입니다.
그래서 메이웨더는 신발을 선택할 때 그의 키가 커보이도록 대부분 신발 굽이 높은것을 선택합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관련된 사진을 찾아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 이렇게 굽 높은 신발을 신은 메이웨더의 사진들에는 "하이힐에서 내려오라"는 조롱하는 댓글들이 꼭 있습니다.
돈 많은 메이웨더도 숨기고 싶은 것은 바로 굽 높은 신발과 구두 즉 키높이 신발로 본인의 키(신장)를 커 보이게 하고 싶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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