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이 박수홍의 재산을 빼돌린 박진홍에 대한 답변, 모두 통쾌·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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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기 국세청장이 국정감사 중 핵사이다 답변을 함.
  •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의 탈루혐의가 파악되면 예외없이 법의 적용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박수홍은 아직도 그가 그의 집안에서 가족으로 알고 있음.

김창기 국세청장이 방송인 박수홍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에 대해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누구든지 예외 없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아주 핵사이다 답변을 했습니다.

국세청장 김창기 청장의 발언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중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관련 질문에 대해 나온겁니다.

김상훈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청장에게 “박수홍씨 형수는 특정 직업을 갖지 않은 가정주부인데도 현재 검찰수사 결과를 보면 18년 동안이나 100억원 넘는 부동산을 사들였고, 형 박진홍씨와 공동으로는 200억원대 재산을 형성했는데 이해할 수 없는 재산형성 과정인데 국세청에서 필터링됐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또한 “국세청에 법인세 신고 때 명시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여러 내용이 있는데 한 가정주부가 100억원대 부동산을 조성하는데도 아무 이상징후를 감지 못했다면 문제가 있지 않나. 더욱이 여긴 연예인 1인으로 운영되긴 하지만 해마다 법인세를 신고하고 과세가 이뤄지는 법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김창기 국세청장은 “개별 납세자 관련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엄정 대응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뻔뻔한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씨와 그의 와이프


간단히 이야기 하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만약 박수홍 친형인 박진홍씨와 그의 와이프가 탈루 혐의를 포착한다면 예외없이 엄정히 대응한다는 이야기죠.​

박수홍씨의 친형 박진홍씨는 2011∼2021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동생 박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씨의 개인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잠시 검찰이 밝힌 지금까지 박수홍 형 박진홍씨의 횡령범위를 살펴보겠습니다.

  • 인건비 허위계상 19억원 
  • 부동산 매입목적 기획사 자금 11억 7000만원 
  • 기타 기획사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 기획사 신용카드 용도 외 사용 9000만원 

수홍씨의 계좌로부터 무단 인출 29억원 등 총 61억 7000만원을 임의사용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친형이 모든 것을 속인 것을 알고 정말 억울해하고 있는 박수홍


솔직히 지금까지의 정황을 보면 박수홍의 친형과 그의 형수가 200억대의 재산을 형성한 것이 누가 보더라도 구린내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대충보더라도 결국 박수홍을 사망시키고 모든 것은 그의 친형과 형수가 회수할 계획인 것이였죠.

더 웃긴 것은 최근에 박수홍이 친형 박 씨와의 대질 조사를 위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을 찾았다가 부친인 박 모 씨로부터 뚜드려 맞은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던 것입니다.

 

박수홍은 그의 집안에서 본인이 아직도 그의 집안의 가족인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죠.

 

가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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