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석은 상관없지만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가는 장거리 여행은 좁디 좁은 비행기 안에서 몸이 뻣뻣하게 굳어가고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이용하시는 이코노미석에도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는 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거리 해외여행을 할 때 타는 비행기 내부구조는 대부분 이런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처럼 너무 빽빽하고 옆사람과의 간격도 없어서 화장실 갈 때도 눈치가 보이죠. ▼ 비행기 내부에는 비상구가 있습니다. 이 비상구는 말 그대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탈출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비상구위치 주변에는 스튜어디스 의자만 있지 그 외의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넓습니다. ▼ 이 자리는 다리를 충분히 뻗..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마세욤!! 아이도 이렇게 할 수 있음!!
북한산에 가보면 숨은 명소들 즉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가 않아 지인의 소개나 인터넷등으로 아름아름 알아내어 찾아갈 수가 있는 곳이 있죠. 그리고 산에 대한 경험이 조금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꼭 자기가 가본 코스로만 가게 됩니다. 새로운 코스는 누가 먼저 경험이 있어 안내를 해준다면 따라가지 굳이 새로운 코스를 웬만하면 스스로 찾아내지는 않죠. 잘못하면 산에 길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 시간이 많을 때나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인해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내기는 합니다. 국녕사가 그러한 곳이였습니다. 북한산에 꽤 많이 가봤지만 국녕사는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등산코스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국녕사라는 이정표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이였죠. 여기는 지도를 보고 찾아 오기가 힘듭니다. 국녕..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같이 사용되었던 프로그램을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메일입니다. 초창기에는 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도 적고 그 기능이 몇 가지가 되지 않아 유용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 할수록 메일도 사용자가 늘어나고 또한 다양한 기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메일이 업무의 도구가 되면서 수시로 날라오는 메일로 인해 업무를 진행하기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다들 경험을 해보셨을거라 확신합니다. 구글의 Gmail 프로그램 중에 이렇게 혼잡할 때 사용하기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합니다. 메일을 항상 열어놓고 일 하시는 분들에게는 쓸만한 놈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메일이 계속 쌓여져 가는 것을 보셨죠? 이렇게 쌓여가는 메일을 보면 불안하지 않나요? 하나도 처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 둘 늘어가는 메..
비둘기가 공짜로 즐기는 놀이기구
워터슬라이딩은 이렇게 타는거임!! Like a boss
하늘을 날고 싶으면 따라 해보세요 외국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던 중 아주 익사이팅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Wingsuit 라고 하는데 날다람쥐처럼 생겼어요. 이것을 입고 스카이다이빙 하는 것인데.. 동영상을 보면 정말 시원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Wingsuit와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길음중학교의 졸업식 오늘은 금요일. 월차를 내고 푹 쉬고 있다가 밖의 날씨를 보니 겨울치곤 화장했습니다. 황사도 없고 오늘은 미세먼지에 관한 뉴스예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산행을 가려고 집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길음중학교라고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상단에 "졸업식"이라고 플랫카드가 있네요. "저 조그만한 것들이 초등학교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중학교까지 졸업을 해?" 하는 어느 학부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가족끼리 졸업식가족사진을 찍는데.. 한 30년 전 아득한 중학교 졸업식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군대 다녀와서 사회인이 될텐데 앞으로 10년 후면 떳떳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지요? 이제 졸업시즌이고 입학시즌이네요.
마을버스 운전기사의 실력 길음중학교 근처에 마을버스 9번이 정차하는 곳이 있다. 아침 산책길에 가다가 마을버스 9번이 좁은 곳에서 회전을 하려는 장면을 보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버스기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나도 운전경력은 20년 넘었지만 조그만한 2종 보통이지... 그래서 여튼 나보다 큰 차를 잘 모는 사람이 가끔씩은 좀 부럽더라. 진짜 10년에 한번 정도. 요새 같은 시기에 버스취업도 어렵지만 일단 취업이 되면 운전직일자리는 그래도 안정적이지 않나? 이 마을버스 9번은 버스운행시간이 어떻게 되나? 어디까지 오가는지 운행정보를 알아봐야겠다.
얼마전에 2006년 이전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고 환경을 생각해서 폐차 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기로 한거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예산이 없어서 안하나 봅니다. 내 차는 2007년도 차라 조금 있으면 내 차도 폐차하고 정부에서 지원금 받을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입만 열면 뻥이야!!!........이러니 믿을 수가 있겠냐 이거지... 입바른 소리는 참 잘해요. 국민들 건강 생각해주는 거 같으면서 결국은 이 모양이고... 근데 약간 의심이 드는게 세금을 올해 제일 많이 걷었다면서 폐차 하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하면 폐차량이 많은거야? 아니면 그렇게 많이 걷은 세금 누가 헤쳐먹은거야.. 원래 나 이런 사람 아닌데 나라에서 뭐만 한다면 다 ..
주말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데다 전국적으로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20055?cloc=rss|news|home_list 2017년 새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매일매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 혼란한 세상에 강력한 한파라니..가득이나 웅크리고 있는데 날씨까지 지랄이다. 로또나 되면 하와이에 가서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 한국을 떠나 이민 가고 싶다. 이제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다. 좋은일들만 다가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