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화가 발달하면서 협소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습니다. 2050년이면 전 세계인구의 70%가 사람이 집중된 도시에 살게 된다는 전망이 있어서 아파트의 발달과 건설은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점만 있지는 않지요. 아파트가 발달할 수록 여러가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의 대표적인 하나가 '층간소음'이지요. 층간소음은 아파트 슬라브가 얇게 시공이 되어 상층에 있는 소음이 그대로 하층에 전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층간소음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한 외신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국영언론과 소셜미디어에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외부 투척에 관한 글들이 수백 건이나 매일 올라오고 ..
슬프지만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우리의 생활방식은 많이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인사법인데요. 지금은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방의 몸을 터치하거나 안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느라 손을 잡고 흔들거나 약간은 과도하게 상대방을 포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이런 인사법은 이제 더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예전에는 과도한 행동으로 친밀감을 표시했지만 지금은 위험한 인사법으로 변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몇 가지만 확인해보겠습니다. ■ 뉴질랜드의 코비비기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서로 홍기(Hongi)라는 인사법을 사용합니다. 손을 잡은채로 서로 상대방의 코와 이마를 두 번씩 맞..
아파트는 도시산업화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협소한 공간에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현대의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2050년이면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에 살게 된다는 전망도 있어서 아파트는 계속 개발이 될 것입니다. 아파트는 똑같은 집 구조에 많은 인구가 살게 되다보니 최근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층간소음'인데요. 매스컴을 보면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지간에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철천지 원수로 변하거나 상대방을 사망하게 하는 끔찍한 사고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아파트가 개발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왜 '층간소음'의 문제는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아파트를 지을 때 설계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시공..
택배는 시켜놓고 택배 화물차를 출입금지 시키면 택배 물건은 어떻게 배달함?? 미친거 아뉴????
지금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마음이 잘 맞나요? 아니면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서 미운가요? 직장이란 하나의 배와 같고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서로를 도와주면서 아껴줘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게해야만 똑같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부터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얼마나 중요한 지, 하나의 사건을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990년 6월 10일, 하늘은 비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영국의 버밍햄에서 스페인의 말라가로 가기위해 영국의 한 항공기에서는 조종사와 승무원들은 출발준비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비행기에서는 하나의 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팀웍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소에도 원활한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힘든 와중에 서로를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석에 앉아서 ..
고독한 현대인들은 가족과 같이 사는 가구보다는 홀로 사는 가구가 많다보니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아니 요새 표현으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라고 하는 것이 더 낫겠죠. 기르는 가구 수도 매년 늘어나다보니 관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쏟을 사랑을 이렇게 같이 사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주다보니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길거리를 가다보면 기절초풍한 장면들이 보이는데요. 왜 그들은 그렇게 충격을 받은 것일까요? 우리나라 하천은 매년 꾸준한 정비사업을 해서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정비된 하천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가끔..
세계 각국은 코로나19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심할 정도로 철저히 봉쇄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왕래와 무역이 없자 세계경제는 급속도록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만다행으로 지금은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조금씩 감소하자 세계 각국은 입국을 점차 허용하면서 봉쇄를 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점차 출장자와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비자 발급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인 상황에서는 비자말고도 한 가지 더 지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 음성확인서"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토병이 많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같은 것이 바이러스 ..
대한민국에서 삼성은 삼성공화국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기는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았습니다. 이병철 창업주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립을 하면서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삼성'이라는 상호 아래에 여러 계열사를 설립하면서 그 규모를 키웠고 1980년대 후반에는 인수합병의 대표주자로 나서면서 오늘날 재계 서열 1위의 거대 기업집단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삼성그룹'이라는 회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등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것이죠.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4조원, 영업이익 27.77조원을 기록하면서 실적이 매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는 삼성은 ..
여자의 유행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과 예전의 유행을 리뉴얼해서 나오는 복고풍, 두 가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확인하면 새로운 것이 유행했던 것보다는 예전에 유행했던 것을 현대풍에 맞게 리뉴얼해서 고쳐입는 복고풍이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사상이 강해서 여자가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조차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더구나 여자가 옷을 단정치 못하게 맨살을 보이고 다니면 화류계에 몸 담고 있는 여성으로 비하를 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맞서 우리나라 패션의 한 획을 그은 큰 사건이 있었죠. 바로 가수 윤복희씨의 '미니스커트 사건'입니다. 윤복희씨가 선보인 미니 스커트는 당시 여성들에게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데, 이 미니 스커트의 ..
이렇게 무장을 한다해도 생전보지도 못한 사람과 대면을 한다는 것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누가 승무원을 하려고 할까?
코로나19가 발견된지 얼마되지 않아 전 세계의 국가들은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는 이유로 봉쇄정책을 펼치면서 자국의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나 백신 그리고 치료제가 개발이 되어 해외여행이 조금씩 원활하게 돌아갈텐데요. 하지만 2020년 이전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여행은 코로나19의 전염병으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제일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있는 항공산업은 어떻게 변할까요? ○ 여행객의 감소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해외 대부분의 다른 나라가 극찬을 하면서 배워가려고 하는 모델입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한국외의 다른 나라는 방역시스템이 허술해서 코로나19로 인해 언제든지 피해를 당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외국으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상 중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하지만 비행기는 아직도 업무나 여행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5월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로 제주도에 놀러가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제주도까지 짧은 거리라고 하지만 코로나19의 감염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죠. 현재 코로나19의 사태로 비행기는 항공사가 많은 시간을 들여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가 장시간을 들여 소독을 하지만 취약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의자입니다. 의자라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죠. 의자는 승객이 비행 내내 앉는 곳이라 많이 만지고 음식도 먹고 기대서 잠을 자는 곳이라 소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
한국에 여행을 온 외국인들은 한국의 음식을 한 번 맛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불고기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중에 항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에 소주, 치킨, 비빔밥, 김밥등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게 먹는 한식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한 번 보고 질겁해서 아예 먹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음식도 있지요. 꿈틀거리는 산낙지입니다 우리는 자주봐서 괜찮지만 외국인들은 절대 그렇지가 못하죠. TV방송을 보더라도 외국인들이 산낙지를 먹을 때는 큰 용기를 내야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렇게 꿈틀거리는 산낙지보다 외국인들이 더 싫어하는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냉면입니다 의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까운 일본에서도 한국사람들이 냉면집을 차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매일같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시기에 돈 많은 부자들은 바다위의 섬과 거대한 주택을 구입해서 주위 사람들을 피해 지낸다는 뉴스가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섬과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지만 잘 찾아보면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주위 사람들을 피해서 지낼 집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있는 집일까요? ⊙ 물 위의 나홀로 집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864개의 많은 섬이 있습니다. 그 중의 가장 큰 섬은 1,500명이 거주할 정도로 큽니다. 그런데 이 집은 몇 명이나 살 수 있을까요? 크기가 작은 섬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사람들을 피해 혼자 보낼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