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에 들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생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코로나19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데요. 이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60m에 이를 것이라는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60m은 사람이나 돌이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이라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과거에는 지금의 태풍 '힌남노'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적이 있었는데요. 최대순간 풍속, 최대강수량등을 기록했던 태풍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시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어떤 태풍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09월 12일에 발생한 태풍 매미를 기억하시나요? 최대순간 풍속..
지난 2009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의 교육을 따라해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방송사에서 미국 명문대의 하버드생들이 대한민국의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에 방문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그들은 대치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계속 놀라기만 했는데요. 미국 하버드생들은 왜 대치동 학원가에서 계속 놀라기만 했을까요? 서로 경쟁하기는 하나 외국과 한국의 교육은 분명히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가르치는 선생님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학생보다 선생님이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는 공교육이나 사..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간다면 먹거리는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시설 좋은 깨끗한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즉 노점상에서 파는 음식도 아주 맛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나 업무차 방문한 외국인들은, 한국의 노점상들이 "양심으로 장사한다"라는 말에 대해 많이들 놀라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같이 보시죠. 다른 나라도 똑같겠지만 한국에서도 길거리 음식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떡볶이, 김밥, 순대등... 길거리 음식이자 서민음식이죠. 이 같은 음식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별볼일 없는 음식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역사가 있기에 그 맛이 계속 시대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충북, 경남, 부산 등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발생하면서 차량 침수피해도 대거 발생하고 있는데요. 많은 돈을 들여서 구입한 차가 물에 잠겨 고장이 난다면 누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알고 있는데도 가끔 실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차가 물에 잠긴 상태가 가늠하기 어정쩡한 상태라 그냥 시동을 걸어본다는 것이죠. 이렇게 하시면 대부분 차량 엔진과 주요부품에 물이 들어가서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이렇게 침수된 차량은 고치기도 어렵고 고친다고 해도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차량주는 그냥 폐차를 하던지 약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돈 조금 받고 팔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차량이 중고매매 시장에 버젓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새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타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그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경기가 쉽게 좋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돈을 버는 법도 중요하지만 절약하는 방법도 아주 중요합니다. 평상 시 우리 주위에는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해서 허투루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온누리 상품권'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이란? 원래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가 2009년 7월 도입한 제도입니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절 때만 반짝 '온누리 상품권'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곧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임대차3법으로 전·월세 시장이 혼란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세는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만 존재하는 특수한 임차 제도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임차료를 내거나 1년치를 한 번에 내는 월세가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월세 100만 원으로 각 나라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1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니라 혹시 궁궐 같은 집에서 살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는 판자집 같은 곳에서 살까요? 100만 원대의 월세로 세계의 각 나라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국 브루클린 - 1,000달러 1000달러의 원룸인데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몸을 씻을 수 있는 욕실은 있지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주방이 없..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문화는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문화는 국민성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배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인들은 왜 이렇게 말할까요? 지금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의 어떤 것을 보고 배려가 많다고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만나자마자 나이를 물어요 한국사람들은 만나자마자 나이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는 나이로 서열이나 위계질서를 따질 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형이나 누나되는 사람이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동생뻘에게 밥을 자주 사주면서 챙겨주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도리어 나이를 먼저 밝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치 빠른 사람들입니다. ■ 지하철 끝..
"시간이 멈춘 곳" 수 많은 여행책자를 보면 이 나라를 이렇게 간단히 몇 글자로 요약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6.25 전쟁 이후, 모든 물건들이 중요한 것 처럼 이 나라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은 쉽게 찾을 수 가 없고 인터넷 마저 사용하기가 정말 불편한 나라압니다. 하지만 이런 매력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는 여행자들이 많았습니다. 오래 전에는 구소련의 경제지원에 의지해 살아갔지만 구소련이 붕괴되고 미국의 경제 봉쇄정책을 이겨내면서 '쿠바'라는 나라가 지금까지 존재한 것입니다. 가난한 나라였고 지금도 가난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진국보다 저개발국에서 코로나의 피해가 눈덩이 같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늘어나는 환자 수를 감당하지 못해 의료체계가 붕괴되었습니다. 그런데 가..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좋은 일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무 힘들어서 자포자기하는 경우도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되어버린 코로나19가 그런 경우인데요. 이제까지 없었던 이름모를 전염병이 갑자기 우리에게 닥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거나 사망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은 의료보험 체계도 없고 더구나 병원도 대부분 사설 기관들이 소유하고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병원비 때문에 미국 국민들은 심하게 아파도 병원에 갈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자와 사망자가 연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심각..
코로나19가 발생하자 한국이 '방역 선진국'이라는 보도가 연일 외신에서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막상 긴박하게 움직이는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보고 "이렇게까지 잘 되어있었나?"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셨을겁니다. 이처럼 국가에서는 국민들이 언제 당할 지 모르는 사고와 재난을 최소한으로 감소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자주 접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도 우리는 가입하지도 않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본인이 가입도 하지 않았는데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이라고 하면 대부분 모른다고 하실겁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보험을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가입을 해주고 시민들에게 거의 동등하게 같은 혜택을 준다는 것입니다. 재난과 범죄사고 발생에 대..
산책하다가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나무사이로 철조망이? 철조망 사이로 나무가? 나무가 이대로 자라고 있었음... 정말 놀람 😱😱😱
주식을 하시나요? 주식을 대한민국에서 단 한 번이라도 거래한 인구 수는 현재 천만 명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은 무엇일까요? 기업은 지속적으로 경영을 위해서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돈을 기업이 전부 부담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투자자가 필요한데요. 투자자가 기업에 돈을 투자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권리를 부여 받고 그 기업의 자본금에 대한 증서가 바로 주식입니다. 지금은 재테크의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죠.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로 일생동안 번 돈을 전부 주식으로 투자해서 손해를 본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시간과 큰 돈을 들여서 주식에 투자를 하셨던 허영만 화백님의 말씀을 인용해보겠..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한국의 속담 중에는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고 본인 것만 챙기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벗겨진다는 뜻인데 좋은 의미라기 보다는 나쁜 의미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료서비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은 무료이지만 무료라고 하기엔 그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것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공짜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커피 무료 한국의 식당에 가면 입구에 이런 것들이 많죠. 손님들이 식사를 다하고 계산대에서 계산까지 마치면 자동으로 이 기계 앞에 서 있게 됩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온 외국인들은 이 모습을 보고 궁금해 하죠. "저게 뭔데 사람들이 줄까지 서..
경제가 성장할 수록 쓰레기양도 똑같이 늘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주말마다 아파트에서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지구의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심각한 쓰레기 문제로 최근 중국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봉투에 쓰레기를 한꺼번에 모아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쓰레기 분리수거가 진행되면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이 탄생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와 연관된 직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14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배출하는 막대한 양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점점 큰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베이징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