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서 '독서·토론교육'을 올해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고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한 달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서울지역 일반고 학생 총 28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6%(1261명)가 한 달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809/79652386/1 인생을 살면서 많은 후회와 기쁨을 경험한다. 이제까지 살면서 잘 했던 일 중에 하나가 책을 좀 읽었다는 것이다. 많은 분량은 아니고, 한달에 한권 정도... 어렸을때는 수필이나 소설 그리고 위인전 위주였는데 커가면서 기술서적 위주 였다. 먹고 살려면 당장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했기에 하기 싫어도..
10일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9일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809/79654373/1 공사장에 보면 물 웅덩이가 많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공사장에 물웅덩이가 다 말라서 모기 유충들이 다 없어졌다고 한다. 좋은건가? 나쁜건가? 만약 이렇게 더운데 소나기가 잠시 내리면 더 더워진다. 몸도 물이 계속 흐른다. 육수가.... 헐~~ 입추가 지났는데 왜 이리 더운가... 가득이나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데 누가 건들기만 ..
오늘 진짜 덥다. 잠이 오지 않고 잠시 잠이 들면 모기떼가 윙윙~ 아 짜증난다. 일단 이 무더위가 물러가면 좋겠다. 근데 몇년 전 중동 사우디에서 근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습하고 무덥지는 않았다. 그늘에만 있으면 괜찮았다. 그 더위도 견디면서 생활을 했는데 뭐~ 이 정도야..... 그랬는데 아니다 헐 덥다. 습해서 더 덥다 항상 지금이 힘든것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다. 이것만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오고 하얀 겨울이 다가 오는데..... 긍정적으로 살자. 많이 살아봐야 100살도 못산다. 100살도 못살면서 천년의 근심을 가지고 살지 말자. 지금 주어진 삶에 대해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만약 내가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있다면 어떤것을 가장 후회할까?........ 후..
김정주 NXC 대표가 세운 회사인 넥슨코리아가 2011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소유 부동산을 132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덩치가 커 매매가 쉽지 않던 부동산이 거래된 과정을 두고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20722?cloc=rss|news|home_list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다. 이미 이미지에 먹칠을 했으니......
충남 아산경찰서는 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김모(55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김씨는 200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9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천안과 아산 지역의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3억2000여 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02438?cloc=rss|news|home_list 보험사기는 중범죄로 다스려야 한다. 보험에 대한 법률도 너무 허술한게 많다. 다 바꿔!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치매를 않던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안양시 만안구 자신의 집에서 치매를 앓던 모친(78)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95199?cloc=rss|news|home_list 노인의 치매, 이거 남의 일이 아니다. 뇌 질환이라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그렇지만 이 50대 아들 해서는 안될 일을 했구만....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모기로 소두증, 뇌염, 말라리아.... 온갖 질병은 다 나오는 구만... 다 박멸할 수는 없을까?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경찰관 5명이 총격을 받고 숨지며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데 이어 법원 청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법원 집행관 2명이 사망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93026?cloc=rss|news|home_list 법원 청사에서 총을 뺏겨서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말인데 참.....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네..... 뭐라고 해야하나.. 어이가 없네
1조1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A씨(36)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도운 B씨(31) 등 4명을 사문서위조·행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80257?cloc=rss|news|home_list 아니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수있지? 도박사이트 운영자가 운영을 잘해서 이렇게 되는건지? 아니면 그것을 이용하는 바보 호갱들이 많아서 그런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이후 서울메트로가 외주업체에 퇴직자 고용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메트로의 퇴직자 챙기기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희망퇴직자들에게 지하철 역사 상가를 싼 값에 임대해줬는데, 심지어는 주변 상가 임대료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78177?cloc=rss|news|home_list 요새 중소기업들은 사람이 없어서 일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왜냐면 청년들이 이런 좋은 기업에만 들어가려고 해서 말이다. 들어가면 갑질할 수 있거든 그것도 나이 먹어서도 편하게.... 나라의 기업이라면 더 그렇다. 그런데 좀 생각을 해야 한다. 이런 잘못된 일들이 그 기업 직원 전부가 작당해서 만든일일까? 결론은 아니다..
희귀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앓던 중 강도를 뿌리치고 달아났다가 쓰러진 여대생 김모(19) 양이 한달만에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김양의 어머니는 7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아이가 의식을 되찾아 현재 회복하는 단계"라며 아직 말은 못하지만, 가족들을 알아볼 정도로 회복됐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1310.html 모야모야병은 1960년대 일본의 의사가 뇌혈관조영술을 통해 연구한 결과 이런 이름을 붙인것이다. 혈관모양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것처럼 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주로 10세 전후 연령의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어린이 뇌졸증' 또는 '소아 뇌졸증'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자동차 판매 사업에 진출했다는 얘기가 아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인터넷 운영체제(OS)를 장착한 스마트카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 판매에 나선 것이다. 중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상하이자동차와 2년간의 공동 개발 끝에 이룬 결실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72702?cloc=rss|news|home_list 이제는 정말 인공지능 키트가 나오는구나..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도 주변의 Data를 쉽게 이용할 수 있네. 알리바바는 특이하다.
몇 년전에 수술을 하고 속초에 갔었는데 그때 본 어느 멋진날이라는 카페겸 펜션건물이다. 속초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 속초바다가 바로 앞이다. 특히 겨울밤에는 카페의 아늑한 불빛이 너무 좋았다. 속초의 다른 펜션들도 많지만 교통편이나 편의시설면에서 여기가 접근하기가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속초 가볼만한 곳] 2016년 1월 1일에 찍은 일출 사진이다. 벌써 6개월 지났다. 그때 어떤 것을 이루려고 생각을 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다. 또 가고 싶은 속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