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운세를 확인하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돼지띠인 정준하는 개띠 미주에게 “2022년엔 우리가 대박 띠”라고 자신이 휴대폰으로 보고 온 운세를 토대로 알려줬다. 쥐띠 유재석에게는 “너는 삼재던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발끈하며 벌떡 일어나 “전국에 계신 쥐띠 여러분, 정준하 씨가 삼재라는데 이겨냅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정비결을 통해 2022년 운세를 확인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 가장 이목을 끈 건 ‘삼재’ 쥐띠 유재석과 ‘대운’(?) 돼지띠 정준하. 토정비결 확인 결과, 돼지띠는 “미남미녀가 많지만 가끔 예외인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체중이 ..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띠다. 먼저 세상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해본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2022년 띠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좋은띠를 가지는 것이 아니고 삼재띠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2022년에 삼재띠를 지닌 사람들의 운세는 어떨까? 먼저 삼재란 무엇인지 잠시 알아보자. ● 삼재의 뜻과 유래, 기간 삼재 뜻은 12지지(地支)를 기본으로 인간에게 12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과 3년 동안의 재난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유래되었다. 삼재의 기간은 3년간 재앙을 겪게 되는 것으로 그해에 따라서 첫해를 들삼재 또는 입삼재, 두 번째 해를 묵삼재 또는 눌삼재, 마지막해인 세 번째 해를 날삼재라 부른다. 우리가 그..
우리는 주변에서 지금은 삼재가 들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삼재 뜻은 불행이나 슬픔 등의 불운을 의미하는 것으로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이 삼재가 시작되는 해를‘들 삼재’(사회운,남녀관계 다툼), 진행 중인‘눌 삼재’(가정의 파탄, 사업운 변동, 실패) , 삼재가 끝나간다는‘날 삼재’(이동수, 금전거래, 지인에게 피해)가 있다고 한다. 삼재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이유에서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었는지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자.. ○ 삼재의 유래 삼재는 12지지(地支)를 기본으로 인간에게 12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과 3년 동안의 재난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 유래되었다. ○ 삼재의 종류 불교에서는 삼재는 수재(水災 물), 화재(火災, 불), 풍재(風災, 태풍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