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회사에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죠. 그리고 자영업을 하면서 버티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퇴직했거나 아니면 사회초반부터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자영업자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고 험난합니다. 혼자서 하는 일이라면 몸이 좀 힘들어도 버틸만한데 때로는 사람을 채용해서 하는 일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는 대부분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요. 사람을 채용해서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알바를 20대 초반 애들 쓰면 절대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여기에 게재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눈물 없이는 읽지 못할 정도입니다. 자신을 87년생 35살 자영업자라고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