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는 수도권 26개 지점을 비롯해 총 45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대형 서점기업이다. 영풍문고는 온라인 비중보다 오프라인 비중이 높은 업체다. 영풍문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온라인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서점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영풍문고는 서점 매장수가 교보문고보다도 많은 등 오프라인 사업 비중이 높아 더 타격이 심한 상황이다. 또한 대형몰이나 터미널 등에 입점한 매장 비중도 높아 코로나19 이슈에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기는 요새는 인터넷책방이나 서점이나 그리고 모든 산업전반이 불경기다. 위에 잠시 설명했지만 영풍문고는 그동안 대다수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타격이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