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음주운전 단속 위험, 운전가능 시간은 '음주 후 10시간' 전문변호사

728x170

음주를 하고 난 후 정확히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운전이 가능한지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한 TV 방송에 자동차 관련 사고 전문변호사가 음주를 하고 난 후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운전이 가능한지 꿀같은 정보를 알려주었다.

 

배우 한보름은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음주 후 운전 가능 여부를 언급했다.

2022년 10월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한보름은 평소에 술을 마신 뒤에는 24시간이 지나도 운전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1. 24시간 후도 위험한 이유

한보름은 "밤이나, 술을 마시러 갈 때 운전을 안 한다. 그래서 차를 3년 동안 11000km밖에 안 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집에 들어가는데 기분에 24시간이 안 지나면 운전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대리운전을 불렀다"라며 "술이 다 깼어도 혹시나 하는 상황 때문에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문철은 전날 술을 마시면 얼마 만에 운전해도 되는지 딱 정리했다.

 

한보름에게 "전날 술을 얼마나 마셨냐"라고 물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하자 규현은 옆에서 "인사불성이었나 보다"라고 웃었다.

 

한문철은 "그럼 24시간도 위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 이런 '술병 증상'이라면 😡 그러게... 술 좀 작작 쳐 마셔!

 

2. 소주 1병당 10시간 후

한문철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음주 후 가장 안전하게 운전 가능한 시간은 소주 1병당 10시간 후이다.

 

소주 한 병을 마신 후 운전가능 시간은 10시간 후
소주 3병은 30시간 이후에 운전이 가능하다

그는 "제일 안전한 건 소주 한 병을 마셨을 때 10시간 지난 후다. 소주 두 병 마셨을 때는 20시간, 세 병 마셨을 때는 30시간 후에 운전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에서 흡연·음주·무단출입 시 과태료가 200만원까지


이어 "절대 술 마셨을 때는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수근도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3. 10시간·5시간

소주를 주로 마신다면 1병당 10시간 후에 운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보다 도수가 약한 맥주나 막걸리는 대략 반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 해독 능력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소주는 10시간을 기준이고, 막걸리나 맥주는 5시간으로 계산하면 된다.

 

음주운전 단속 수치에 걸리지 않으려면 10시간·5시간을 지키도록 하자.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