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는 안되는 응급처치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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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릅니다. 이런 사고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부상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빨리 치료를 하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응급처치에 대해 잘못된 상식으로 상처를 잘못 치료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흔히 실수하는 잘못된 응급처치 방법 7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상치료를 간단히 한다.

여름에 해변에 가보면 뜨거운 태양 아래서 선탠을 즐기는 사람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선탠을 즐기다 화상을 입기 쉬운데요, 이렇게 태운 피부를 진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미국 적십자사의 제프리 펠레그리노 박사는 "선탠으로 인한 화상은 적어도 10분에서 20분 동안은 흐르는 물에 피부를 진정시켜야합니다. 화상으로 인한 피부의 열은 몸 속 깊숙히 침투하여 피부 겉은 식혔다 할 지라도 몸속의 조직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2. 눈의 이 물질을 제거한다.

눈에 이 물질이 들어간 경우 손으로 제거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망막에 손상이 갑니다. 종이컵과 테이프를 이용해서 안구를 보호하세요. 그러나 화학물질이 들어간 경우라면 흐르는 물에 15분동안 씻어내세요.


3.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힌다.

많이 실수하는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코피가 날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구멍으로 흘러들어 기침을 유발해서 호흡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날 때 머리는 지표면과 평행하게 하고 앉아서 편안히 있으면 됩니다.






4. 운동 후 부은 곳에 뜨거운 찜질.

운동 후 아픈 곳에 뜨거운 찜질이 만능은 아닙니다. 뜨거운 찜질은 혈류를 증가시켜 붓기를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운동 후 부은 곳은 차가운 얼음으로 마시지를 해주세요.


5. 경미한 교통사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젊은 사람일 수록 경미한 교통사고 후에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드레날린이 몸에서 생성된다면 반응이 오기까지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괜찮다고 느끼더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6. 상처 부위의 붕대를 제거한다.

상처가 심한 부위의 붕대를 교체할 때는 조심하세요. 오래된 붕대를 제거할 때 상처가 다시 찢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출혈이 멈출 때 까지 상처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항생제를 발라 감염을 방지하세요.



7. 사고가 난 후에 위치이동한다.

사고가 난 뒤에 응급처치까지 받은 후 위치 이동을 하면 위험합니다. 119나 의료진이 오기 전까지는 위치이동을 하지 마세요. 가끔 응급처치 후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 갔던 환자가 쓰러져 늦게 발견한 경우도 있었고, 위치이동을 한 환자를 찾지 못해서 더욱 위태로운 순간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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