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확인한 후에 '집 구경' 시켜준다!(ft.백종원 소유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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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 살수 있는 집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살고 있는 것으로 한 방송에서 전했습니다. 

이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고급 빌라인 트라움 하우스인데요. 복층 구조로서 높은 층고와 시원한 창이 특징이고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내·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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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라에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거주했었고 현재는 대기업 총수와 재벌가 인사들도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빌라에는 일반 집에는 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하 핵방공호'가 있는 것입니다.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된 트라움 하우스 방공호는 핵전쟁과 진도 7규모의 강진에도 끄떡없는 아주 단단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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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소유하려면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소속 회사,직책, 지적수준도 따져보기 때문에 트라움하우스는 아무나 매입할 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매물로 나온 집을 구경하려면 "통장 잔고를 확인한 후에 집을 구경시켜준다"라는 소문이 떠돌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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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핵방공호를 갖춘 트라움하우스 5차는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안에서도 69억 9,2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가의 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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