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도둑이 기승이네요. 택배절도로 인한 효과적인 택배분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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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시킬 때 '문 앞에 두고 가달라'는 요청을 많이 남기는데요. 문 앞에 놓인 택배들을 슬쩍 가져가는 택배도둑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택배절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택배분실 예방법'
택배절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택배분실 예방법'

아시겠지만 택배물건이 아무리 소액이어도 엄연히 남의 물건을 가져간 절도에 해당되기 때문에, 분실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게 필요합니다.

    택배절도 장면

    피자 상자를 든 배달원이 계단을 올라옵니다. 배달을 마친 뒤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살피더니 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옷 속에 집어넣습니다.

    배달원의 절도 행각은 피해자가 방범용으로 설치해 둔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이 배달원은 경찰에 입건됐는데요.

     

    코로나19이후 비대면이 확산되자 택배 절도는 건물 안팎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한 남성이 휴대폰을 만지며 이리저리 주변을 살피더니 건물 앞 길가에 놓인 봉지를 집어듭니다. 자신의 택배인 듯 송장을 확인하고 주변을 의식한 듯 뒤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택배를 도난당했다는 피해자는 온라인에 경험담을 공유하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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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절도 사례

    택배절도 사례를 보면 경비망을 뚫을 수 있는 이웃이나 배달원들이 범행을 저지르거나, 전자 도어록 등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가가 대상이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새벽 배송을 노리고 이른 시간에 범행을 저지르거나 선물이 오가는 명절 기간을 노린 범죄도 있었습니다.

     

    택배분실 예방법

    1. 택배를 가져가는 것 자체가 명백한 절도 행위고,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증거 수집이 되면서 연이은 절도 행각을 벌이면 덜미가 잡힙니다. 그래서 증거 수집을 위한 CCTV 설치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2. 분실 자체를 막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무인 택배 보관소를 활용합니다.
    3. 집 앞에 상자를 쌓아두기보다 직접 수령하는 방법이 더욱 안전합니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소액이어도 상습범일 수 있어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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