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보다 더 강력했던... 우리나라 역대급 태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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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에 들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생전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코로나19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데요. 이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60m에 이를 것이라는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40~60m은 사람이나 돌이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이라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과거에는 지금의 태풍 '힌남노'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적이 있었는데요.

최대순간 풍속, 최대강수량등을 기록했던 태풍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시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어떤 태풍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순간풍속 60m/s, 태풍매미로 기울어진 여객선

2003년 09월 12일에 발생한 태풍 매미를 기억하시나요? 최대순간 풍속이 60m/s나 되어 항구에 정착되었던 여객선이 옆으로 기울어질 정도였습니다.

 

 

 

 

 

일 강수량 420mm, 태풍 '나리'

2002년 08월 31일에는 태풍 루사가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하루 강수량이 1,000mm 즉 1m가 조금 안되는  870.5mm나 되었습니다.

 

 

 

 

 

태풍 루사가 지나간 후 처참한 흔적들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는 불과 이틀 정도 머물면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는데요. 단 이틀이지만 그 피해액은 무려 5조가 넘었습니다. 그만큼 슈퍼 태풍이었다는 이야기죠.

 

 

 

 

 

태풍 사라의 피해

현재의 도시는 여러가지 배수 시설이 잘 되어있고 웬만한 태풍에도 끄떡없은 콘크리트 건물이 많지만 과거에는 바람에 약한 초가집이 많았습니다.

1959년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에는 태풍 사라가 한반도를 덮쳤을 때 사진처럼 대부분의 집들이 종잇장처럼 날아가버려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태풍 '힌남노'를 루사나 매미와 같은 등급이라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한반도에 상륙하는 6일, 7일에는 외출을 삼가하면서 비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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