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차를 부드럽고 안전한 운전이 되도록 해줍니다. 자동차의 안전에 중요하기 때문에 타이어를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면 꼭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귀찮거나 아니면 몰라서 타이어 관리를 잘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10년동안 단골인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사가 알려준 타이어 수명 연장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문외한이라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같이 보시죠.
1. 100원짜리 동전으로 마모도 확인
타이어는 최대 5년 최소 3년 정도가 된다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기를 보지 않고 간단하게 확인 하시는 방법은 타이어를 보면 골이 파여 있습니다. 이것을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타이어 중앙에 있는 트레이드에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대보세요.
트레이드에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대보았을 때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입니다. 그 반대로 감투가 많이 보인다 하면 타이어를 교체를 해야 합니다.
2. 공기압을 점검
공기압은 매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바쁘셔서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꼭 해야 할 시기는 장거리 주행 전이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한번씩은 점검해주세요. 특히 계절이 바뀔 때는 적정 공기압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이 간편하게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방법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에어밸브 캡"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정상일때는 사진처럼 녹색으로 보이고 반대일때는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3. 앞뒤 타이어 교환을 자주 해준다
일반적으로 차량 메뉴얼에서 만 km 마다 타이어 교환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위치 교환은 자주 하는것이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교환을 자주 해주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환경오염도 줄여지게 됩니다. 교환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앞뒤로 그리고 대각선으로 해줍니다.
4. 시각적인 확인을 자주 해준다
습관적으로 타이어를 눈으로 확인 해주시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이어 모양과 휠의 상태를 보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정비소에 가셔서 수리를 하십시요.
저도 사진을 찍으면서 타이어 사이에 작은 돌멩이가 끼여 있는 것을 확인을 해서 바로 드라이버로 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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