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너무 큰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법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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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큰 가을, 낮과 밤의 온도가 10도이상 나기에 감기에 걸리거나 아니면 체력이 약해져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가을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거나 약해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환절기에는 체력과 함께 감기도 잘 걸리는 시기다.

목차
01. 잘 먹기
02. 제철 음식 먹기
03. 꾸준한 운동
04. 요가,명상
05. 충분한 휴식
06. 독감 예방접종

1. 잘 먹기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지구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된다.

 

인삼 같은 식품은 기력을 보양한다. 또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는 소량의 카페인이 기록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소용이 없다.

 

2. 제철 음식 먹기

가을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있는 야채와 과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다. 가을 제철 음식으로는 고구마, 사과, 밤, 꼬막, 배 등이 있다.


 
 
 

3. 꾸준한 운동

운동을 하라고 하면 "운동할 힘도 없으니 문제야"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운동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라. 연구에 따르면 만성 피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약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려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적절히 섞으라"고 권고한다. 운동 종목도 마찬가지다. 축구 한 가지에 매진하기보다는 자전거도 타고 테니스도 치는 편이 바람직하다.


4. 요가, 명상

달리기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체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요가와 명상은 피로감을 덜고 집중력을 키운다. 더하여 스트레스는 낮추고 삶의 질은 높인다.


5.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에 영양이 풍부한 식사. 거기에 충분한 휴식을 더하면 완벽하다.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기 전 적어도 72 시간을 푹 쉬어야 한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역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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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독감 예방접종

이 시기에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다.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반적인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올해의 환절기는 팬데믹(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없는 시기라고 한다. 트윈데믹의 우려가 높은 만큼, 적극적인 건강관리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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