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상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인류는 영토확장의 욕심과 자원확보를 위해서 밤낮으로 전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전쟁에서 사용한 군복들이 이제는 유물처럼 되어 이 군복을 보면서 그 시대의 특정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군복들 중에는 마치 장난감 병정처럼 디자인이 된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흥미롭고 성인들이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약간은 유치한 군복들! 세계의 역사적인 군복들 중에는 어떤 것이 웃음을 유발하는지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1. 프랑스
프랑스 군대에서 봉사하고 싶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1831년에 설립된 프랑스 외인부대입니다. 이 군대의 특징은 사진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멋있다고 자랑하는 수염과 도끼 그리고 가죽으로 만든 앞치마입니다.
개척자 또는 전투 기술자라고도 불리는 사퍼(sapper)는 파괴, 철거, 교량 건설, 지뢰밭 놓기 또는 지우기, 현장 방어뿐만 아니라 건물, 도로 및 비행장 건설과 같은 다양한 군사 공학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원 또는 군인 입니다. 수리. 그들은 또한 방어 및 공격 작전에서 보병 인력으로 봉사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2. 독일
19세기와 20세기에 이 헬멧은 독일군이 착용했습니다. 프레드릭 윌리엄 4세는 1842년 10월 23일 프러시아 보병 대다수가 왕실 내각 명령으로 사용하기 위해 피켈 하우베(Pickelhaube)를 도입했습니다. 피켈 하우베의 사용은 다른 독일 정국에 급속히 퍼졌으며 1914년 독일군은 프랑스와 벨기에를 침략 할 때 이 헬멧을 착용했습니다.
3. 스위스
언뜻보면 마치 장난감병정 처럼 보이는 이 유니폼은 전통적인 메디치 블루, 레드, 옐로우, 칼라와 화이트의 화이트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보기에는 이래도 이 군복을 입은 병사들은 교황을 보호 할 책임이 있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군인들입니다.
4. 이탈리아
이런 복장을 하고서 제대로 전투를 했었는지 먼저 의문이 듭니다. 세르데냐 왕국의 보호를 위해 탄생한 "Arm of carabineers"은 군대 경찰이며 Savoy 왕인 빅터 엠마뉴엘1세가 설립했습니다.
5. 이란
저격수 부대는 이란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국에도 막강한 부대들이 있습니다. 이 군복을 입으면 마치 자연의 일부처럼 보이며 저격을 할 때나 아니면 은폐를 하려고 한다면 이 군복처럼 좋은 것이 있을까요? 하지만 완전 은폐를 위해서 만든 군복이라서 그런지 내부 온도는 무려 50 °C 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저격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더워서 죽을거 같습니다.
6. 그리스
그리스 대통령 경비대라고 하는 Tsoliades입니다. 참으로 독특한 군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멋있고 기괴한 군복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아이템은 fustanella입니다. 이 군복에는 짧은 스커트와 신발앞에 방울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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