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 절약법 노하우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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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에도 섭씨 33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이렇게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계속 되면 폭염주의보라고 하고 폭염경보는 섭씨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 될때를 말합니다.


이렇게 더우면 집집마다 에어컨을 작동시켜서 더위를 식혀보지만 이렇게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을 틀어놓고 산다면 그에 따른 댓가가 나오죠! 바로 어마어마한 전기세입니다. 전기 누진세 폭탄 한번 맞아보시면 충격이 며칠 갑니다.그래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틀어놓는 에어컨을 그나마 조금이래도 전기세가 적게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밤에는 온도 낮추기

사람의 몸은 잠이 드는 밤에는 체온이 내려갑니다. 낮에와 같이 차가운 온도로 틀어놓지 않아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잠이 들기 전까지는 시원하게 느껴지는 온도를 유지하고 잠이 들면 이 보다 약간 높게 온도를 설정하셔도 됩니다. 타이머의 슬립모드(Sleep Mode)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가구배치 확인

에어컨의 위치를 확인하시고 바람이 나오는 중간에 가구가 있지 않도록 합니다.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가구에 가려지면 방안 전체의 차가운 공기의 흐름이 방해가 되어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애꿎은 에어컨 온도만 계속 낮추게 됩니다. 즉 전기세만 계속 올라가게 되는거죠.




3. 커튼 가리기

태양의 직사광선을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리세요. 이렇게 하시면 오랫동안 에어컨의 냉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당연히 방안의 창문들은 모두 닫아놓으세요. 그래야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조명 끄기

특히 밤에는 에어컨을 작동시켜놓고 조명을 환하게 하지 마세요. 조명에서 나오는 열은 무시못합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더라도 이렇게 불을 꺼 놓으면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집안의 불을 전부 꺼 놓으면 이상하게 분위기는 더 좋아집니다.





5. 선풍기는 같이 사용

에어컨을 작동시켜 놓고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차가운 공기 순환이 훨씬 빨라집니다. 즉 에어컨으로만 작동시켜서 방안을 시원하게 하는 것보다 더 빨리 시원해지고 전기세도 절약이 됩니다.


실외기 위치 고려

실외기 위치를 고려하는 것은 전기세와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위치에 따라 소음이 작게 들리고 청소하기 쉽다는 것이죠. 아파트나 단독주택 그리고 사무실에서도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창문쪽에서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치를 하면 실외기의 소음이 있어서 좋지는 않습니다. 또 실외기 상단에 비둘기들이 집을 짓거나 해서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이것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설치를 할 때에는 설치기사와 함께 소음과 비둘기가 앉지 못하도록 실외기 위치를 충분히 협의 후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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