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일을 잘못하면 당연히 야단을 맞아야 하나 때로는 일을 잘해도 여러가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서 본인이 잘못한 것이 되어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억울하기도 하고 마음도 상하지만 하늘같은 직장상사에게 대들지도 못하고 그냥 꾹꾹 마음 속에 저장을 해놓기가 다반사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야기 아시죠? 풀지 않고 마음 속에 너무 담아놓는다면 병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속 시원하게 직장상사에게 복수를 할까요?
지금부터 직장상사에게 억울하고 화가 날 때 아래의 한자성어의 풀이를 이용해보세요.
이 한자성어의 풀이를 상사의 승진이나 기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잘 이용해보세요. 그런데 본인만 알고 있어야지 절대 남들에게 소문내지 마세요.
복수의 글, 하나
항상 경주마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과 남들에게 베풀 줄 아는 인품을 가지셨고 (시발노마 施撥勞馬)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미덕을 보이셨으며 (족가시오 足加示悟)
괴로운 근심도 굳센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한 사람입니다. (고환강타 苦患强咤)
복수의 글, 둘
정성을 다해 탐구하여 이치를 깨닫는 삶은 그 자체로 진리로 보이며 (탐관오리 探款悟理)
거룩하고 인자하며 용맹한 품성을 가진 (성인용품 聖仁勇稟)
혼란스러움을 지혜로 바로잡아 인생을 빛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지랄발광 知剌發光)
|
|
복수의 글, 셋
이른 아침의 태양을 보고 새벽녘의 바람소리를 듣는 성실함으로 (매일삽질 昧日颯窒)
재주를 펼쳐 커다란 부를 이루실 것이며 (발기부전 發技富錢)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큰 재주로 만들어 성공한 인생이 되실겁니다. (개색기야 個色技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