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나쁘면 멍청하게 보인다"라는 대치동의 13살짜리 말에 하버드생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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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의 교육을 따라해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방송사에서 미국 명문대의 하버드생들이 대한민국의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에 방문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그들은 대치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계속 놀라기만 했는데요.

 

 

 

 


미국 하버드생들은 왜 대치동 학원가에서 계속 놀라기만 했을까요?

 

 

 

 

 

 

 

 

 

 

 

 

 


서로 경쟁하기는 하나 외국과 한국의 교육은 분명히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가르치는 선생님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학생보다 선생님이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는 공교육이나 사교육이나 똑같은 사실이죠. 그래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기는 하나 힘든 직업 중의 하나로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학생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그것은 학생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의 성적에 대해 선생님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학생의 성적을 '심하다'라는 표현이 들 정도로 관리해주는 선생님들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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