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직장동료를 먼저 퇴사 시키는 5가지 극단적인 방법

728x170

오늘도 회사의 격무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에 대한 업무 스트레스보다 직장 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그 예로 구인·구직 포탈 사이트인 인크루트에서 설문조사한 통계 자료를 보면 93.3%의 직장인들이 직장 동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직장 동료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하루 이틀이면 괜찮지만 그 기간이 오래 되면 우울증까지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먹고 사는데 여러가지의 문제가 도래하게 됩니다. 살아 남으려면 직장에 계속 다녀야 하죠.


좀 편안하게 회사를 다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좀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직장 동료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돌려준다고 반대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래야 회사에서 버틸 수가 있잖습니까?


지금 부터 "밥 맛 없는 직장동료를 먼저 퇴사 시키는 5가지 극단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잘못은 네가, 잘한 일은 내가

출처 ; 미생

여러 사람이 모인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기가 잘못할 수도 있고 동료가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이 잘못 되었을 때 본인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면 안됩니다. 


잘된 일은 무조건 본인의 능력 탓이고 잘못 된 일은 동료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2. 무조건 아는 척을 한다

출처 ; 미생

어떤 주제의 질문이 오더라도 표정이 변하면 안됩니다. 다 아는 듯한 여유로운 표정이 중요하죠.


약간의 시간을 벌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되고 정 모르겠으면 대답을 진짜 두리뭉실하게 해주면 됩니다.


바로 앞에서는 정말 맞는 거 같지만 뒤돌아서면 이상한 답입니다.


3. 동료의 잘못을 소문내고 다닌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동료의 잘못을 아주 크게 부각 시킵니다.


회의 자리, 점심 시간 기타 여러 자리에서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동료의 실수를 말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그 파급효과가 큽니다.


한 가지 주의 점은 화장실에서 하면 안됩니다.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동료가 들을 수도 있습니다.


4. 자신의 인맥을 자랑한다

출처 ; 미생

누구와 이야기 할 때 항상 본인의 인맥을 자랑해보세요.


물론 그 인맥은 가상의 인물들이 많겠죠? SNS로 가상의 인물들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나 보다 높은 직장 상사의 몇 가지 비밀들을 본인만이 아는 것으로 그리고 여러 명의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5. 절대 양보는 없다

출처 ; 무한도전

여러 명이 모인 직장에서 독불장군이 되면 됩니다.


식사 메뉴와 업무의 분장등 여러 명의 의견이 필요한 곳에 본인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양보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중에는 동료들이 어쩔 수 없이 본인의 뜻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

이렇게 하시기 전에 확실하게 먼저 준비를 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이 방법을 혼자 진행 하시면 주위의 동료들이 도리어 똘똘 뭉쳐서 본인만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되었든 이렇게 하시면 나중에 밥 맛 없는 미운 동료나 본인 둘 다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밥 맛 없는 동료라도 마음을 한번 넓게 열어주고 안아주세요. 직장이란 곳은 혼자보다는 여러명의 힘이 모여야 버틸 수 있는 곳입니다.


필자의 직장 경험이 20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직장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동료를 공격해서 본인이 살아남으면 두 다리 곧게 펴고 잘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다른 동료가 내가 사용했던 방법으로 나를 밀어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직장생활 잘 하는 것은 나를 공격하는 동료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